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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단신] 모두투어 메이저리그 여행 등 4개 야구테마 상품
- ◇모두투어, 류현진·추신수 경기 관람 후 미국 여행 = 모두투어는 류현진(27·LA 다저스)과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류현진 상품은 4월 8일부터 8일간의 일정(아시아나항공·주 2회 출발)으로 LA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연전 중 첫 경기를 내야석에서 관람한
- 2014-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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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관광개발 하얼빈 여행 상품 출시
-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하얼빈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출시한 이번 하얼빈 상품 역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하얼빈 관광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3박 4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는 “하얼빈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국적인 아
- 2014-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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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불변의 사랑’ 노랗게 노랗게 꽃피웠네…
-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난 노란 산수유 꽃이 지리산 자락에서 그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꽃과 함께 약동하는 새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매년 3월 봄 전남에서 열리는 구례 산수유꽃축제다. 매년 산수유 꽃이 필 무렵에는 지리산자락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도 한창이어서 국ㆍ내외
- 2014-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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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미의 우리음식 맛보기]청포묵과 단호박 탕평채말이
- 봄철엔 나른함 때문인지 보약을 지어 드시는 분들이 꽤 있다. 엄마로서, 요리연구가로서 보약도 보약이지만 때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게 보약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3월엔 각종 나물과 함께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이 있다. 바로 녹두를 갈아서 체로 걸러 가라앉은 앙금을 모아서 쑨 ‘청포묵’이다. 조선 후기에 홍석모(洪錫謨)가 연중행사와 풍속들을 정리하고
- 2014-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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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데이트] 하남 ‘고골 전주 한정식’
- 춘분 (春分)이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캐한 나날을 보낸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봄날씨를 만끽하며 도심을 벗어나 외곽에서 즐기는 여유는 삶의 활력소. 여기에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은 지금 즐기기에 딱 좋은 아이템. ‘맛의 고장’하면 누구나 전라북도 ‘전주시’를 우선으로 꼽는다. 그중에서도 제철 재료로 꾸민 전주식 자연밥상은 입 안에
- 2014-03-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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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고 짜고 기름진 입맛이 암을 부른다
- 1990년대 이후부터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자리 잡은 암은 그 발생자 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암 발생의 원인은 노령인구의 증가, 암진단 기술의 발달, 조기 검진 활성화, 암유발 촉진 환경 등 여러 가지가 거론되지만, 무엇보다 식생활의 변화가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암연구소는 잘못된 식습관이 암 발생 원
- 2014-03-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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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정 넘치는데…" 긴급복지지원금은 남아돌아
- 서울 세 모녀 자살사건을 계기로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전남도가 수년 동안 확보한 지원금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 자체를 모르는 취약계층이 적지 않아 행정당국의 홍보 강화와 함께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
- 2014-03-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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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무원 9급 1천870명 선발…경쟁률 15.3대 1
- 안전행정부는 22일 전국 39개 시험장에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이 치러진다고 20일 밝혔다. 안행부는 시험과 면접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106명을 포함해 총 1천870명을 선발하며, 이번에 총 2만8천608명이 응시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올해는 채용인원이 늘어 경쟁률이 작년(21.7대 1)과 비교할 때
- 2014-03-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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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곤 "경기도에 노인용 무상버스 만들겠다"
-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선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노약자와 초중학생부터 먼저 버스 무상화혜택을 주고 고교생으로 확대해 나가는 '단계적'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신설노선, 적자노선 등을 공영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내놨다. 김 전 교육감은 2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상버스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도입 첫해(2015년)에는 65세
- 2014-03-2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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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전령사 ‘나무’] 봄나들이 도내 수목원 명소 5곳
- ‘수목원은 공원이 아닙니다’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 써 붙여 있는 말이다. 단순한 휴식처로 제공되는 숲이 아니라 연구하고 보존해야 할 나무를 가꾸는 곳이니만큼 험하지 않게, ‘살살 다뤄달라’는 얘기다. 또 한편으로 최근의 수목원의 역할을 생각하면 조금 다른 말로 다가오기도 한다. 과거 단순한 연구용 살림이었던 수목원이 속속들이 일반인
- 2014-03-21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