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부어놓은 연금저축 계좌를 해지했는데, 세금이 이렇게 많이 빠질 줄은 몰랐어요.” 53세 A 씨는 목돈이 필요해 연금저축을 해지했다가 500만 원이 넘는 세금을 낸 후 깜짝 놀랐다. 연금저축은 세금 혜택이 크고 노후 자산으로서 가치도 높지만, 장기 자산이라 현금이 급할 때 쉽게 계좌를 해지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문제는 그 순간, 그동안 쌓아온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 소장은 대교 대표이사라는 안정된 자리를 내려놓고, 인생 2막을 ‘가정’이라는 본질로 돌아갔다. 그는 말한다. 노년기 행복의 핵심은 돈도 건강도 아닌 ‘관계’라고. 부부는 작은 조직이고, 가족은 경영의 대상이며, 소통은 노력으로 길러지는 능력이라고.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시니어들에게 그는 “행복한 가족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
국민銀, 2일 시니어 고객 서비스 담당 골든라이프부 신설
우린銀, 1일 50대 이상 고객 겨냥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 출시
신한銀, 시니어 고객 특화 서비스 ‘연금라운지’ 운영 중
하나銀, 작년 11월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론칭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고령
하나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일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머니 & 라이프’를 주제로 다양한 금융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은 △슬기로운 상속·증여 노하우 △스마트한 챗GPT
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2025년 7월 2일 주요 뉴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역대 최고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중 65세 이상 가해자 비중이 21.6%로 역
7월은 일 년의 중심에 우뚝 선 달이다. 상반기의 끝과 하반기의 시작이 교차하는 시점이다. 선조들은 이 시기를 ‘어정칠월’이라 불렀다.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 하여 어울리지 않는다’는 ‘어정’은 ‘어정거리다’에서 왔다. ‘어정거리다’를 사전은 ‘키가 큰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다’라고 풀이한다. 모내기를 마치고 추수철이 오기 전, 농사일
Case 1
이현종 씨의 절대농지 투자
“정말 곧 개발된다니까….”
동네 카페를 방문한 70세 이현종(가명) 씨는 오늘만 세 번이나 투자를 독촉하는 친구 전화를 받았다. 절대농지 투자는 처음이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에게 노후 자금 1억 원은 운용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의 전부다. 마침 오랜 친구가 “이 땅은 곧 도로가 뚫리고 택지지구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시니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과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시니어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추진 중인 도심 근교형 시니어타운 ‘더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24일 하나은행과 ‘신탁을 통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유산기부를 희망하는 후원자들에게 전문적인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가 생전에 금융회사(은행, 보험사)와 자산신탁계약을 체결하고, 기부자의 사후 자산 수익자를
서울 강남구 개포동, 1600여 세대로 구성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자리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최근 35년 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문을 연 이곳은 외관만 바뀐 것이 아니다. 이곳을 30년 가까이 지켜온 조준배 관장은 이번 변화의 핵심을 ‘노후 진단과 컨설팅’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