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몇 십 년을 산 서울사람이라도 정작 남산 팔각정에 못 가본 사람들이 많다. 63빌딩도 그렇고 창경원도 그렇다. 오히려 외국 관광객들이나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오면 가보는 곳이다. 서울 사람들은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히 갈 일도 없다. 그렇다고 서울이 남산 팔각정이나 63빌딩이 서울을 대표하거나 전부는 아니
기대와 우려를 안고 김영란법이 시행되었다. “하루아침에 세상이 확 바뀌었다” 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문가들은 “진통 끝에 새문화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많은 시민은 연줄문화에서 개인문화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실개천까지 뒤져서 송사리를 잡아서야 되겠는가?
세상에 공짜 없다
수사대상 공직자가 있는가 하면, 제자에게 음료수
◇ 전시
덴마크 디자인 전(DENMARK:DESIGN)
일정 11월 20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카레 클린트(Karre Klint), 한스 베그너(Hans J.Wegner) 등 11명의 거장 디자이너 작품을 만날 기회다.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뱅앤올룹슨(BANG&OLUFSEN)을 포함한 11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직장에 다닐 때였다. 우리 아파트 부녀회장이 필자더러 동 대표에 출마해보라고 권유를 했다. 아파트 동마다 대표가 있고 그 대표들 중에서 전체를 총괄하는 동 대표 회장이 있다. 그동안 필자를 지켜보았는데 경험도 많아 보이고 부지런해서 동 대표 일을 잘할 것 같다고 부연설명까지 했다. 그래서 직장에서 사적인 일을 못하게 해서 할 수 없다고 완곡하게 사양했다.
거절을 못해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인 A씨는 주말근무를 도맡아하고 있습니다.“넌 싱글이고, 주말에도 잠만 잘 텐데~ 사무실 나와도 되지?”
이런 부탁을 하루 이틀 들어주다보니 당연하게 된 꼴이었죠.이제는 소심하게 보일까봐 거절도 못합니다. 급기야 A씨는 자기합리화를 시작합니다!!
- 나로 인해 동료들이 가족들과 좀 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 문화센터, 스포츠센터에 어린이집, 뇌 건강센터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만난 삼성노블카운티는 스포츠와 문화 서비스와 함께 지역 주민과의 공존, 가족적 연대까지 추구하고 있는 하나의 마을공동체였다. 또한 자연과 도시의 장점을 혼합하여 이상적인 융합형 시니어타운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 시니어타운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모종의 해법으로
함께 있다 보면 닮게 된다. 같은 관심사가 생기고 비슷한 부분에서 웃고, 울고, 기억을 저장하고 추억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 한성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이자 (사)글로벌발전연구원장(ReDI) 이태주(李泰周·54)의 서재가 그렇다. 함께해 온 흔적과 이야기, 좋아하는 것,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책 사이이 남자의 서재, 책 말고 다른 물건(?)도 많다와 책상 위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자손들은 하얀색, 검은색 상복을 입고 마지막 예의를 갖췄다. 수십 년 전 욕심이 한계를 넘던 어느 날의 이야기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또 살기 위해 끼니를 기다렸다. 김이 퐁퐁 나고 기름이 좌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을 보자 눈을 크게 굴려가며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어머님을 보내드리는 고된 일정에 온 가족들은 허기가 진 모양이었다.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조명한 연극 지난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이중섭 탄생 100주년과 연희단거리패 30주년 기념, 올봄 세상을 떠난 의 극작가 김의경을 추모하는 무대였다. 김갑수(1991년), 지현준(2014년)에 이어 연희단거리패의 새로운 간판 남자배우로 자리 잡은 윤정섭이 이중섭 역을 맡았다
액티브 시니어라면 정신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육체적으로도 생동감 넘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굽은 허리에 팔자걸음, 발을 질질 끌며 걷거나 등짐지고 어슬렁어슬렁 걷는 모습은 도저히 액티브 시니어로 불러주기가 민망합니다.
액티브 시니어는 나이와 상관없이 걸음이 빠르고 힘찹니다. 앉을 때는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앉습니다. 말을 할 때도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