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환자 10명 중 약 6명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12주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비율은 낮아졌지만, 80세 이상에서도 절반 이상이 3개월에 걸친 디지털 인지훈련을 완료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가 26일 공개한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
병원에서 정맥주사로 맞아야 했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당뇨 환자가 인슐린을 맞듯 집에서 주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은 24일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아이클릭(LEQEMBI IQLIK)’을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주사기를 이용해 피부 아래에 약을 넣는 방식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집에서도 투여할 수 있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 912만2000명, 1년 새 48만6000명 증가
고령층 10명 중 9명 연금 받아, 월평균 수급액 73만7000원
기초연금 675만6000명·국민연금 521만1000명, 2개 이상 동시 수급도 39.3%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등 각종 연금을 1개 이상 받으며 생활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처음으로 900만 명을 넘어섰다
ABC마트가 2억 원 상당의 여름 신발과 잡화를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과 고용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는 ABC마트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29개 매장에서 ‘제10회 함께그린(GREEN)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영업일 기준 12일간 열린다.
‘함께그린바자회’
대학교 정문 왼편, 비탈진 산등성이를 따라 원룸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낮은 담벼락을 끼고 이어진 그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곤혹스러웠다. 비가 오는 날이면 젖은 흙이 질척여 발이 미끄러지기 일쑤였고, 바람이 매서운 날에는 균형을 잡기 위해 상체를 잔뜩 숙인 채 간신히 기어올랐다. 나는 그 길을 오르내리며 자주 숨을 골랐다. 단순히 폐부로
기빙플러스가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2026 에너지의 날 맞이 여름나기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빙플러스는 무료급식소 ‘아침애만나’와 협력해 전달식을 열고 식품과 생필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한 ‘여름나기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 물품은 아침애만나를 이용하는 지역 내
농촌 고령자복지주택 입주자의 94.5%가 현재 주택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무장애 설계와 복지시설을 결합한 주거 환경이 낙상 위험을 낮추고 생활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 다만 의료·교통시설 접근성이 여전히 낮고 관리비 부담은 오히려 늘어 농촌의 특성을 반영한 공급 방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촌 노인의
돌봄 현장에서 가장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동시에 가장 절실한 문제가 바로 ‘배설’이다.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없게 되면,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방 안의 냄새가 신경 쓰인다. 그 과정에서 고령자는 수치심과 미안함을 느끼고 가족은 신체적·심리적 부담을 함께 짊어진다. 이 같은 고민에서 일본세이프티(日本セイフティー) 주식회사의 ‘랩퐁(ラップポン)’이 탄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가 살던 곳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문 재활’을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다만 횟수만 채우는 반복 치료가 아니라 대상자의 상태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재활의학회가 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됐지만 기관과 자격 기준, 정보시스템이 나뉜 구조는 여전하다. 고령자는 필요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창구를 거쳐야 하고 기관 간 연계도 담당자의 경험과 비공식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13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초고령사회 대응 보건·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중장기 재편 전략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