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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설문] "도덕-양심이 우선" VS "경제력도 중요"
-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행동을 할 때 '어른(노년세대)들이 존경스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2030세대) "우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야 젊은세대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5060세대) 신ㆍ구 세대간 첨예한 갈등요인은 무엇일까. 이같은 연장선상에서 '존경'이라는 덕목에 대한 가치관을 두고 2030ㆍ5060세대간 입장차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
- 2014-06-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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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의 선물 "며느리의 사랑을 더 느끼게 해줬습니다" -정운관 시니어 기자
- 맥아더 스쿨 정은상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또 다른 행운의 하나였다. 짧은 90분이었지만 그 분의 한마디가 내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였다. “노인 계층이야말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하다. 이걸 보고 배운 분들로부터 ‘진즉 이것을 익히지 못했을까’ 하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비록 인터넷을
- 2014-06-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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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6월 11일 (음력 5월 14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약도 무리하면 몸을 해치는 법이라 어려울 때 한번 쓰는 것이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
- 2014-06-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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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20대들의 용돈갈등…요즘애들은 늘 용돈이 부족하다고 하네요-박순옥 기자
- 요즘애들은 돈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인지... 풍족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해서 인지... 늘 용돈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대학생이 한달 40만-50만원이면 적은 액수는 아닌 것 같은데. 늘 부족하다네요. 주기적으로 아버지한테 용돈을 받습니다. 월 50만원 가량을 받는 걸로 아는데도 아버지 모르게 꼭 나한테서도 10만~15만원 가량을 더 받아 갑니다.
- 2014-05-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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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세월호 선장 이준석 vs 청년 이준석-정운관 기자
- 흔히들 100세 시대라 하고 어떤 분은 120세를 살 준비하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노인 연령 증가는 통계적 데이터로 입증 되고 있으니 그 추세를 무조건 부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적지 않은 베이비부머들에게서 우리는 작은 희망을 기대한다. 필자도 그런 액티브란 단어에 이끌려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액티브 시니어 과정에
- 2014-05-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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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 노약자석 자리다툼은 현실적인 갈등 차원을 이미 넘은 상태입니다-강애수 기자
-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서로 맞추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저는 지하철 노약자석 이용을 놓고 노인과 젊은 세대 간 갈등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합니다.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았다 노인에게 큰 봉변을 당하는 젊은 사람을 자주 목격합니다. 왜 건강한 젊은이들이 노약자석에
- 2014-05-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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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아기가 서로 돕는 인류를 만들었다?
- 귀여운 아기가 인간의 협업 능력을 향상 시켰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새러 하디 박사가 ‘귀여운 아기가 다른 유인원은 전혀 갖고 있지 않은 인류의 협업 능력을 발전시킨 요인’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간은 유인원들과 달리 공동육아를
- 2014-05-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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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2014년 5월 15일 (음력 4월 17일) 띠별·생년별 오늘의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시간이 흘러야 일이 풀리니 조용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체됨이 많으니 서두리지 말고 은인자중하는 길한
- 2014-05-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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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 평소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낸다. 누구를 만나도 희망과 긍정의 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첫마디부터 부정의 말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 번째 양반이
- 2014-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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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후보자들, 어르신 위한 표심 작은 한걸음부터
- 6.4지방선거가 한달도 채 안 남았다. 여느 선거와 마찬가지로 지방선거에서도 단골 이슈는 역시 복지공약이다. 사회복지 분야는 선심성 공약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닌다. 유권자들은 속고 또 속으면서도 복지에 대한 갈급한 마음으로 표를 던진다. 현장과의 괴리도 비현실적인 공약 남발을 부추긴다.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지만 시민들
- 2014-05-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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