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AI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도로교통공단,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큰글씨 달력’ 5천부 배포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1일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2025 고령자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열고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신청… 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 등 4개 분야 모집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60세 이상 노인 대상… 내년 1월 초 최종 선발 통보
보건복지부가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및 지원사업을 시행하다.
복지부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115만2000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자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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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86% “정년 연장보다 선별 재고용이 현실적”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86.2%가 정년퇴직자의 고용연장 방식으로 ‘선별 재고용’을 가장 현실적이라고 답했다. 법정 정년 연장
서울 송파구의 8개 경로당이 온라인으로 연결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않고도 함께 노래로 화합하는 무대를 펼쳤다. 문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순호)은 지난 6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경로당 노래자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복지서비스가 일상화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47년 된 경로당의 변신
서울시 강남구가 어르신복합문화시설 ‘선정시니어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1978년에 건립된 선정경로당을 철거한 후 신축한 건물로, 어르신 복지 수요에 맞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한노협)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2025년 웰다잉문화 확산을 위한 노년세대 웰다잉교육 체계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0월 2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노년세대가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
거울 앞에 선 시니어들의 표정이 환하다. “입꼬리 올리고, 발끝도 세워요!”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들어 올리는 순간, 무겁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발레’ 교실은 흔한 배움터가 아니다. 나이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며 여전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들이 비상하는 무대다.
나이 거스르는 ‘상승의 예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대한민국 선배시민대회 우수사례 및 활동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숙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전국 16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노인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한노협)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내가 만난 웰다잉’ 수기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죽음을 삶의 반대가 아닌 일부로 바라보며, 남은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자는 ‘웰다잉(Well-dying)’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웰다잉’은 ‘좋은 죽음’을 뜻하는 개념으로, 마지막 순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정부 역시 고령화와 노인복지를 고려해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노인복지 정책을 살펴봤다.
가장 큰 변화는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대표되는 요양·돌봄 정책이다.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