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GSMA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 선정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분야 최초로 ESG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GSAM는 국내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온실가스, ISO 인증·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한다. 그린경영
- 2024-11-23 07:06
-
-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끈기와 집념으로 만든 인생 2막 나침반
- 경기도 용인시 한 건물의 관리소장 이의웅 씨. 하수구 청소, 고공 사다리 작업 등 직원들이 꺼려하는 궂은일을 나서서 한다. 그런 그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가득하다.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한 그는 시설관리 일을 하면서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문과 출신으로 30여 년 동안 사무직으로 근무한 그는 퇴직 후 오래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전기와 소
- 2024-11-14 08:56
-
- “차량에 운전수 없으면 불안” 자율주행 미래 키워드는 ‘사용자’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든 편하고 안전하게, 자율주행차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 당장은 실감하기 힘든 유토피아라 여길지도 모른다
- 2024-11-11 08:12
-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비탈을 타며 만병의 근원 날려요”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이성(53)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이자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장은 젊음을 유지하는데 취미생활
- 2024-11-08 08:57
-
- 美 자율주행 버스, 왜 은퇴자 마을을 먼저 달릴까?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도시 전역으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이제 거대한 ‘자율주행 기술 시험장’이 됐다. 그러나 지역 특성상 인구밀도가 높
- 2024-11-07 08:42
-
- “집 앞에서 진료실까지”… 미국 달리는 고령자 맞춤 대중교통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고령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서는 기술 발전이 가져올 편리함을 얘기하기에 앞서 사회복지 차원의 근본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건강상의 이유
- 2024-11-06 08:36
-
- 미국서 찾은 고령자 이동권 묘안, ‘자율주행’이 보여주는 미래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광활한 면적의 미국은 자동차 없이는 이동이 어렵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고령화되어가는 가운데, 미국 각 주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 2024-11-04 08:12
-
- 무릎관절염 한의 약침 치료, 유의미한 증상 개선 나타나
- 일차성 무릎관절염 환자들이 침·약침 치료 등 한의 통합치료를 받은 이후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무릎관절염은 만성적인 통증과 기능 장애를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대표적 질환이다. 특히 ‘일차성(원발성) 무릎관절염’은 관절·연골을 손상시키는 외상, 질병, 기형 등의 특별한 선행 원인 없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발
- 2024-10-31 14:08
-
- 가을 산행 시 삐끗한 발목, ‘발목관절염’ 불러
- 1년 중 하늘이 가장 청명하고 야외 활동하기 적합한 10월에 들어섰다. 이맘때쯤이면 단풍 구경하러 산으로 향하는 행렬이 줄을 잇곤 한다. 실제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에서 국립공원을 다녀간 10월 등산객은 78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가장 많은 규모로, 월평균 471만 명의 1.7배에 달하는 수치다.
- 2024-10-31 08:25
-
- 세상은 투자 빙하기… 혼자 활활 타오르는 ‘금 투자’ 이유는?
- 지난 1년간 꾸준히 상승하던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는 뉴스를 본 김 씨는 금 투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금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김 씨가 상담을 신청해왔다. 금 시세 결정 방식 올해 초부터 꾸준히 상승하던 국제 금 현물 시세가 하반기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최근 금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
- 2024-10-30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