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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디지털 소통 위기를 넘어 확실한 기회로
- 30여 년간 한집에 살던 아들이 몇 해 전 결혼하면서 떠났다. 그러자 우리 부부에게 새로 산 제품 사용법 익히기, 프린터 잉크 갈아 끼우기, 현관 비밀번호 바꾸기 같은 작은 위기가 찾아왔다. 그동안 아들이 해주던 일을 이제 나와 아내가 해야 했다. 처음에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어보던 우리가 이젠 달라졌다. 인터넷을 찾아보고 유튜브를 보면서 문제를
- 2026-01-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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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 거지 못하는 건 아니에요” 네이버·카카오페이 결제, 이렇게 쉬워요
- 스마트폰이 전 연령대에서 대중화된 지는 불과 10년 남짓이다. 처음엔 화면이 낯설고 버튼 하나 누를 때마다 실수할까 걱정이 됐다. ‘전화기는 스마트해졌지만 정작 사용자는 스마트하지 않다’라는 농담까지 돌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사진도 찍고, 은행 업무도 보고, 온라인 주문도 척척 한다. 경험이 익숙함이 되고, 익숙함이 생활이 되었다. 결제 방식도
- 2025-11-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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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고령층 디지털 포용이 답이다”
- “AI 초격차 시대에 들어서면서 전통적 취약계층(고령자·장애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 다수까지 디지털 약자로 확대되는 현실을 확인했습니다. 디지털 포용은 기술 정책의 하위 항목이 아니라, 인간 존엄을 지키는 사회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이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민호 한국디지털포용협회 회장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 2025-10-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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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업무에서 건강 상담까지… 진화하는 금융권 시니어 서비스
-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70대 이지환(가명) 씨는 최근 동네 은행 지점을 찾았다가 뜻밖의 ‘라이프스타일 종합 상담’을 받았다. 재산 증여와 연금상품 상담은 물론이고, 근처 병원과 연계된 건강검진 프로그램까지 안내받은 것이다. 그는 “은행이 이제 단순히 저축하고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삶을 설계해주는 조력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지환 씨의 이야기는
- 2025-06-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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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10주년 기념] 소중한 애독서의 10년 성장을 지켜보며
- 10여 년 전 제가 선릉 인근에 있는 강남 구립 종합노인복지관인 ‘강남시니어플라자’ 관장에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시점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이하 ‘브라보’)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하면서 ‘브라보’ 잡지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브라보’에 강남시니어플라자를 소개할 기회도 주셔서 기억에 남을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액티브
- 2025-04-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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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화된 서비스로 무장한 실버타운, 케어닥 케어홈
- 케어닥 케어홈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상태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다. 일상 속 가벼운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돌봄이 필요한 사람도 폭넓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문 인력을 강화한 새로운 실버타운 케어닥은 기존의 요양시설과 프리미엄 실버타운 외에 전문적 건강관리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
- 2023-11-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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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해교육지도사, 고령사회 꼭 필요한 길잡이
-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1%에 가깝다. 그러나 OECD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 문맹률은 무려 75%라고 한다. 글자를 읽을 수 있더라도 그 의미까지 파악하는 문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디지털사회,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문해력 저하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해력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고, 문해교육지도사는 유망 직업으로 부상했
- 2022-08-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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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서 은행 업무, 고령층 금융 소외 해결엔 현안 산적
- 우체국에서도 4대 시중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받게 돼, 고령층의 금융 소외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6일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은 우체국 업무위탁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주재하고,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금융 선택권 보장 및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이용 편의성 제고 등을
- 2022-06-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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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고객 잡아라” 시중은행 고령자 맞춤 서비스 확대
-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디지털금융 서비스 역시 고도화하고 있다. 주요 은행들은 디지털 환경에 낯선 노년층도 이용하기 쉽도록 시니어 맞춤 금융 서비스도 내놓는 추세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용해 격차를 줄이고, 젊은 세대에 비해 자산규모가 큰 시니어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먼저 금융사들은 모바일뱅킹
- 2021-1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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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많아도 넘을 수 있죠” 디지털 약자 돕는 시니어들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10년이 아니라 3년, 1년이다. 빨라도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이제는 은행 업무, 쇼핑, 병원 예약 등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대신한다.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아날로그에 익숙한 시니어들의 강산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들을 위해 디지털 문해 교육을 하는 김광자, 이근석 강사를 강북 모두의 학교·평생
- 2021-11-24 09:49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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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 국내 은행업무 편해진다…금융위임장 전자화
- 7월부터 국제우편 없이 재외공관 인증 위임장 은행에 전달블록체인으로 위임장 진위 확인…위·변조 위험 낮춰 해외 재외동포가 국내 은행 업무 위임 시 재외공관 인증 금융위임장을 국제우편으로 발송해야 했던 불편이 오는 7월부터 사라진다. 위임장이 전자문서로 전환돼 은행에 직접 전달되면서 처리 속도와 안전성이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재외동포청·금융
- 2026-05-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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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스로픽 CEO “中AI, 늦어도 1년 내 미토스 추격”
- 다이먼 JP모건 CEO와 대담“미토스 따라잡히기 전 버그 없애야”자동차 산업과 유사한 규제 체계 제안금융권 용도 AI 에이전트 10종도 공개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최신 AI 모델 ‘미토스(Mythos)’ 수준의 기술을 중국 기업들이 늦어도 1년 안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 전에
- 2026-05-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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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테크·저축은행, 대출중개 수수료율 두고 신경전
- 당국, 플랫폼 수수료 제도 개선 검토중…서민 이자부담 완화 명분현 시중은행·저축은행 간 수수료 격차 10배…업권별 이해관계 충돌핀테크 “금리 인하 효과 제한적” vs 저축은행 “업무원가 낮추면 인하 여지” 저축은행권 대출중개 수수료 인하를 둘러싸고 핀테크업계와 저축은행업계 간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수수료 인하가 실제 차주 금리 인하로 이어질지, 또 그
- 2026-04-21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