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 때 파 한 단만…” 제도 밖 ‘숨은 돌봄’ 줄이는 일본
- 고령자의 약을 대신 받아오거나 병원에 동행하고, 장보기 같은 작은 심부름까지 처리하는 일은 돌봄 전문인력의 업무일까? 일본에서 돌봄지원전문가가 공식 업무 범위를 넘어 무상으로 수행해온 이른바 ‘섀도워크(Shadow Work)’를 별도의 생활지원 서비스로 분리하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현장에서 종사자가 사실상 떠맡고 있는 ‘숨
- 2026-09-14 07:00
-
- 일본 지자체, ‘건강상태 모르는 노인’ 먼저 찾는다
- 일본 지방자치단체 1324곳이 건강검진이나 의료 이용 기록만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운 고령자를 직접 찾아 의료·복지서비스로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가 도움을 요청하거나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의료·장기요양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군을 먼저 찾아내는 방식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0일 열린 ‘제21회 고령자
- 2026-09-11 07:00
-
- 내년 노인정책 예산 31.8조, 9.5% 증액…기초연금·치매공공신탁 지원 확대
- 1일 국무회의서 2027년 복지부 예산안 148조7697억 의결 치매관리 1972억 편성…재산관리 전담인력 29→61명 노인일자리 118만개·독거노인 안전장비 31.7만개로 확대 초고령·의료취약지역 통합돌봄 지원 최대 1.5배 가산 정부가 내년에 노인 정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 기초연금은 ‘하후 차등지급’으로 시행하고, 치매환자의 재산관리
- 2026-09-04 06:00
-
- 이기일 미래설계연구원장 “독자가 찾아오는 잡지 되어야”
- 32년 보건복지 행정의 길을 걸어온 이기일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그간 정부에서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왔다면,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원장을 만나 미래설계연구원이 그리는 청사진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이기일 원장은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 대변인,
- 2026-09-02 06:00
-
- 복지부 내년 예산 148.8조, 기초연금 차등지급·통합돌봄에 힘 싣는다
- 올해보다 8.2% 증가, 미래대응기금 포함하면 152조4000억 규모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1.26조 신설, 통합돌봄 대상 장애인까지 확대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 돌봄로봇 등 복지·의료 AI 투자도 강화 정부가 내년 보건복지 분야에 148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기초연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액을 달리하는 차등지급 방식을
- 2026-09-01 13:14
-
-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도 기관별 ‘각자 돌봄’ 여전
-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데 연결하는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됐지만 기관과 자격 기준, 정보시스템이 나뉜 구조는 여전하다. 고령자는 필요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창구를 거쳐야 하고 기관 간 연계도 담당자의 경험과 비공식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13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초고령사회 대응 보건·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중장기 재편 전략 보고서’
- 2026-08-13 16:43
-
- [현장에서] 병원과 집 사이, 단기 체류형 시니어 레지던스
- 병원에서는 퇴원이 가능하다고 했다. 수술은 끝났고, 급한 치료도 마무리됐다. 그러나 침대에서 일어나는 속도는 느려졌고, 화장실 가는 걸음도 조심스럽다. 약은 제때,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야 한다. 밤잠이 흐트러지면서 낮 동안 기운이 떨어지고, 말수가 줄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한다. 집에 가고 싶은데 병원에 더 있어야 하는 걸까. 요양원에 갈 정도는 아닌
- 2026-08-13 06:00
-
- “치매 잡으려면 치료제에 맞춰야” 美서 의료기관 연합 출범
- 미국 주요 의료기관들이 치매를 보다 이른 단계에서 진단하고 치료로 연결하기 위한 전국 단위 협력체를 출범시켰다. 최근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의 질병 진행을 늦추는 신약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치료제 특징에 맞춰 의료 전달체계 자체를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주목된다. 이 의료기관들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내셔널 알츠하이머 협력체(National Alz
- 2026-07-23 07:00
-
- 통합돌봄 문 열었지만…농촌은 거리·인력·예산 장벽
-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약 4개월이 됐다. 그러나 의료·복지기관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만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시와 다른 이동 여건과 생활 수요를 반영한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를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22
- 2026-07-22 16:42
-
- 액티브 시니어를 바라보는 학계의 시선
-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학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노인·시니어를 더 이상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공존하는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로 바라보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노년학회는 5월 29일에 ‘초고령사회, 건강노화를 넘어 존엄한 삶으로’란 주제로 ‘2026년 전기학술대회’를 주최했다. 메인·기획·자유세션을 통틀
- 2026-07-07 06:00
이투데이
-
- 병원과 집 사이 ‘중간 집’…광주 동구, 수원 새빛돌봄 찾았다
- 퇴원과 귀가 사이의 돌봄 공백을 주거공간에서 메운 수원형 모델이 광주광역시 동구의 정책 검토 대상에 올랐다. 병원 치료는 끝났지만 곧바로 집에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시민에게 주거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새빛돌봄스테이션’이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는 광주 동구 통합돌봄과 관계자들이 11일 새빛돌봄스테이션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 2026-09-13 08:48
-
- 정부안엔 노동감독관 700명 증원…경기도 170명 인건비 국비 '0원'
-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국가노동감독관 700명 증원이 반영된 가운데, 경기도가 자체 충원해 현장에 투입할 지방노동감독관 170명의 인건비는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노동감독 권한 일부가 지방으로 위임되는 만큼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비 205억원을 국회에 요청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9일 국회에서 이
- 2026-09-10 10:09
-
- 진도군 '맞춤복지' 가동 ...'이웃사랑 헤어살롱' 앞장
-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머리를 다듬어 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이는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은 거동이 불편해 개인위생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전문 미용업소와 손잡고 찾아가는 미용서비스인 '이웃사랑 헤어살롱'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일상생활
- 2026-09-03 08:06





![[알기 쉬운 생활금융③] 자녀 전세자금 1억 원 보태주려는데…. 증여세 내야 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82339.jpg)
![[해외연수 도전기] 목포역장, 셰프 되어 목포로 돌아오다](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782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