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엔, “장수시대, 노인의 권리 보장 체계 수립해야”
-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고령화에 대응하는 각국의 제도를 단순한 노인 지원 체계가 아니라 ‘긴 삶을 전제로 한 권리 보장 체계’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노년기에도 개인의 선택권과 자율성,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복지와 의료, 주거, 노동 등 기존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 2026-10-02 08:29
-
- “노인 일자리 더 필요” 대한은퇴자협회, 세계 노인의 날 앞두고 성명
-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세계 노인의 날을 앞두고 노인 일자리 확대와 기초연금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고령인구 증가에 맞춰 노년층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한은퇴자협회는 21일 세계 노인의 날 메시지를 발표하고 노인 일자리 120만 개 이상 확보, 기초연금과 일자리 제도의 지속가능성 강화, 세대 간 협
- 2026-09-21 14:01
-
- 일본, 고령사회 넘어 ‘장수사회’로… 기업도 전략 수정
- 일본에서 고령화를 바라보는 기업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별도로 개발하는 특화된 ‘시니어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오래 사는 사회를 전제로 기존 사업과 조직을 다시 설계하려는 움직임이다. 일본종합연구소는 지난 27일 발표한 백서 ‘장수사회의 도래, 기업에 요구되는 변화와 성장전략’에서 이를 ‘론제비티
- 2026-08-31 07:00
-
- 中 장수 시대 진입, “수명 연장보다 건강수명 관리로”
- 중국의 대형 금융·보험그룹 핑안이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로 ‘건강수명 연장’을 제시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질병과 돌봄 부담이 커지기 전부터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의료·보험·노인돌봄 서비스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국의 고령화는 이미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올해 2월 발표한 ‘2025년 국민경제·사회발전
- 2026-06-26 07:00
-
- 눈앞으로 다가온 ‘초장수사회’, 점검 시급한 우리 돌봄 제도
-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다음 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
- 2026-02-27 07:00
-
- 시니어의 현명한 약제 선택
- 근래 우리나라는 ‘장수 사회’에 들어섰습니다. 어느 치과 전문의가 “치료 영역에 임플란트를 도입하면서 장수 시대가 열렸다”는 말을 할 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넓게 보면 의료복지제도 보편화를 비롯해 국내 의료계가 최첨단 진단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등 높은 국제적 수준에 이르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은
- 2026-01-21 06:00
-
- 미국인 노후 준비 점수 60점 불과 “돌봄 가장 취약”
- 미국 성인 대부분이 장수(長壽) 시대에 대한 대비가 충분치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험사 존 행콕(John Hancock)과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고령연구소(AgeLab)는 15일 ‘장수 대비 지수(Longevity Preparedness Index)’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미국 소비자들의 장수 대응 준비 수준은 평균 60점으로 중간 이하 수
- 2025-10-16 14:09
-
- “은퇴 후 일하는 것 당연” 미국도 ‘평생 현역’ 시대
- 미국의 대표 상호보험사 가디언생명이 지난 14일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은퇴의 재정의(Retirement Redefined)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은퇴 개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일의 종착점’으로 여겨지던 은퇴가 이제는 새로운 삶의 전환점, 혹은 또 다른 경제활동의 시작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것이다.
- 2025-10-15 07:00
-
- 무너진 美 ‘의료 신뢰’… 미국인 “의사도 AI도 못 믿어”
- 세계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9일 ‘웰니스의 미래(What the Future: Wellness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팬데믹 이후 급변한 미국인의 건강 인식과 의료 신뢰도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며, ‘신뢰의 재건’을 비롯해 AI, 여성건강, 고령화 대응을 웰니스의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팬데믹 5년이 지난 지금, 개인
- 2025-10-10 08:00
-
- “수명 증가에 맞는 중년 재교육·재진입 지원 있어야”
-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주최하고, 트루에이징이 주관한 ‘100년을 살아내는 전환의 기술–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가 9월 17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B1 브릭스홀에서 열렸다. ‘시대공명: 길어지는 삶, 달라진 질문들’을 표제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생애 설계, 교육·일·돌봄 시스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로, 성동구
- 2025-09-18 14:17
이투데이
-
- [논현로] ‘제2 새마을운동’ 준비해야 할 때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내년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고 한다. 5명 중 1명 이상이 고령인이라는 얘기다. 이는 기대수명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다. 연도별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00년 76세로 증가하더니 2010년에는 드디어 80세를
- 2024-09-09 19:08
-
- NH투자증권,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 발간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1편을 펴냈다. 첫 번째 주제인 ‘맞벌이 가구, 두 개의 통장’에서는 맞벌이 가구 현황과 두 개의 통장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에듀푸어(edu-poor)가 될 순 없어’에서는 과도한 사교육
- 2022-12-07 10:37
-
- 아주복지재단, ‘아주 특별한 여행’ 진행
-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이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자녀 어머니 30명을 초대해 힐링 프로그램인 ‘제21회 아주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은 중중장애자녀 양육으로 여행과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어머니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 2019-06-17 0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