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챗GPT가 수많은 정보 속에서 엄선한 시니어 주요 뉴스를 편집국 기자가 검수·요약해 전해드립니다. 정책, 복지, 건강, 기술 등 핵심 이슈만 모았습니다.
◆기초연금 수급자 절반 “월 40만원 적정” 응답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기초연금 수급자(2000명 대상)의 47.9%가 적정 수급액으로 '월 40만원'을 꼽았다. 작년 단독
한국 사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가운데, 청년 주도의 시니어 산업 콘서트가 개최된다. 청년 중심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Senior Future)’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공덕 2층 네트워킹존에서 ‘Senior Future Concert’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차량 진단평가를 위한 자동차 진단평가사 직무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진단평가란 중고자동차의 유통 발전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중고차의 사용 용도, 관리 상태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기준을 적용해 차량가치를 산정하고 평가하는 직무를
“가수 생활을 오래 하며 고난도 많았지만,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66년 가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미자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마지막 콘서트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맥(脈)을 이음’을 열고, 6000명의 관객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그의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멜로디가 실버타운에 울려 퍼졌다. 지난 19일, 서울시니어스 강남타워는 실버타운 내 입주민과 부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5 봄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
공연은 서울시니어스 강남타워 인근에 위치한 세인트폴 대치 아카데미의 학생 밴드 ‘세인츠(SAINTS)’가 무대에 올랐다. 보컬 이솔희 양과 송율 군 등 10명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같은 매체를 통해 사상적으로, 정서적으로 젊고 행복한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10년 후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매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2016년 창간 1주년 행사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남긴 말이다. 그의 기대대로 본지는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숱한 성장통을 이겨내니 감사한 시간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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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배우 김법래는 노련한 뮤지컬 배우이자, 다양한 캐릭터로 분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저음 목소리와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이토록 다채롭고 스펙트럼 넓은 세계를 가진 김법래의 초대.
오늘 화보 촬영 어떠셨어요?
이른 아침 촬영이고, 집이 멀어서 새벽 6시에 출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가사만 봐도 멜로디와 함께 곱슬머리에 하트 모양 헤어핀을 하고 ‘엄마’를 부르며 달리던 소녀가 떠오른다. 1980년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하니가 40주년을 맞아 빨간 스니커즈를 신고 돌아온다. ‘나쁜 계집애’ 나애리와 함께. 두 인물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한 사람이 바로 송원형 플레이
연말 콘서트 시즌을 맞아 트로트계 아이돌의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TJ미디어는 트로트팬덤을 위한 ‘빅3’ 가수들의 메가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TJ미디어는 장윤정, 박구윤, 박현빈 등 실제 트로트 스타들의 육성이 담긴 메들리부터 디스코 메들리, 발라드까지 400여 곡의 메들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메들리 맛
노랗고 빨간 단풍이 고즈넉한 돌담길을 따라 늘어선 길, 정동. 이곳 근대의 역사를 간직한 국립정동극장에서 정성숙 대표는 전통과 현대를 엮어 미래로 보내고 있다.
“유치원 갈래, 무용학원 갈래?” 정성숙 대표가 일곱 살 되던 해 부모님이 물었다. 정 대표는 망설임 없이 무용학원을 선택했다.
“제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간장이나 두부 팔러 온 장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