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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의 돌봄 공백 메꿀 ‘생활동반자법’
- 독거노인이 병원에 실려 갔을 때, 보호자 자리에 설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가족이 없는 경우,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이웃이나 동거인이 있어도 법적으로는 권한이 없다. 이 같은 ‘돌봄은 있지만 권리는 없는’ 상황이 초고령사회에서 반복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다시 논의되는 생활동반자법은 바로 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
- 2026-04-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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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적당하게 살아” 90세의 혼자 사는 법, 日서 인기
- 일본 문단의 원로 작가 아토다 다카시의 에세이 ‘90세, 남자의 자취 생활’이 일본에서 누적 3만 부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령 남성의 1인 생활을 전면에 내세운 이 책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적당적당’이라는 태도로 풀어내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일본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출판사 측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해 9월 출
- 2026-0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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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증가, 중·고령층 비중 절반 넘어
- 국내 1인가구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구 구성의 중심이 중·고령층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지난 8일 국회미래연구원 주관으로 국회 소속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인 '인구위기와 축소사회 대응' 중 '1인가구 증가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1인가구는 804.5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50대
- 2025-12-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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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욕 노년층 절반, “기본 생활비 감당 못 해”
- 뉴욕의 노년층 절반 이상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 캠퍼스 노년학연구소가 발표한 ‘2024 뉴욕주 노년층 경제안정성 지수(Elder Economic Security Index)’에 따르면, 뉴욕주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1인 여성가구의 59%, 1인 남성가구의 49%, 부부가구의 26%가 ‘엘더지수(
- 2025-11-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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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 2025-10-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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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힘’으로 함께하는 1인가구
- 고령 1인 가구의 증가는 지역 돌봄 공백을 키운다. 지자체 ‘1인 가구 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온라인에 공지하거나 연령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어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노원어르신휴센터’는 이웃을 연결하고 어르신들과 단단한 관계를 엮어간 사례다. 현장에서 본 ‘마을 돌봄’의 힘 노원구는 서울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세 번째로 많다
- 2025-10-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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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로 본 ‘새로운 가족’ 유형
-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모습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부부·자녀 중심의 가구에서 벗어나 1인 가구, 황혼이혼, 다문화, 비친족, 조손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조사 통계는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흐름임을 보여준다. 이웃들의 다양한 가구 형태 1인 가구는 이미 전체 가
- 2025-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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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중장년층 1인 가구 비중 늘어
- 광주·전남 등 호남지역 중장년(40~64세)층의 혼자 사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호남·제주지역 중장년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제주 27.8%, 전남 28.5%, 전북 27.5%, 광주 25.7%에 달했다. 특히 전남과 전북은 2020년 대비 각각
- 2025-07-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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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0집 중 4집 “나 혼자 산다”… 중장년 맞춤 지원 확대
- 서울시가 전체 가구의 40%(163만)에 육박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외롭지 않은 서울’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 지원 △자립 지원 △연결 지원 3개 분야 34개 사업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서울시 1인 가구 수는 매년 급속히 증가해 2023년 현재 약 163만 가구에 달한다. 특히
- 2025-04-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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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 혼자 사는 치매 의심 노인 119만 명 ‘4명 중 1명꼴’
- 2050년이 되면, 혼자 사는 고령 가구 넷 중 하나는 치매가 의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대책 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 5일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 ‘미시모의실험을 활용한 고령층 알츠하이머병 환자 인구 분포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1인 독거 가구 중 치매 의심 가구는 2050년 기준 119만
- 2024-11-14 09:20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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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식사 안 돼요" vs "혼자라도 제발"…혼란의 K-식당
- "K푸드의 본고장에서 내가 마주한 것은 환대가 아닌 거절이었다." 미국 CNN이 최근 한국 내 '혼밥(홀로 식사)' 거부 현상을 보도하며 국내 외식업계의 폐쇄성을 지적했다. 해당 매체의 기자는 서울의 식당 두 곳에서 혼자 왔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절당한 경험을 소개했다. 1인 가구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음에도 외식 현장의 관행은 여전히 다인 중심의 과거에
- 2026-05-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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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가구 따라가는 무인점포...관악·강서 '빨래방', 학군지는 '스터디카페'
- 무인점포가 1인 가구 주거지 골목상권에 자리 잡으며 ‘싱글 이코노미(1인 가구 경제)’의 핵심 상업 시설로 부상하고 있다. 이용 시간에 제약이 없고 혼자 방문해도 부담이 없어 1인 가구의 주 소비처로 떠오른 것이다. 특히 서울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에선 무인빨래방이 밀집해 주거 필수 인프라 역할도 도맡고 있다. 반면 가족 단위 주거 비중
- 2026-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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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소비 1위 항목은 ‘이것’...소비 구조 바뀌었다 [T 같은 F]
- 최근 불경기와 물가 상승 속에서 청년층이 지갑을 닫았을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20대 1인 가구의 소비 지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지출 확대가 아니라, 돈을 쓰는 ‘목적’과 ‘분야’가 뚜렷하게 달라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필수 비용과 개인 가치에 대한 지출은 늘리고, 대체 가능한 항목은 줄이는 방식으로 소비 구조가 재편되며 20대 소비
- 2026-04-21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