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을 발간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요리 책자로,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굽고 마시는 일반적인 캠핑요리는 지양하고 산과 들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를 차례로 소개한다.
# 표고 탕수
재료(2인분): 표고 4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4개, 저민 파인애플 1장, 대파 10cm, 달걀흰자 1개 분량, 오일
양념장: 물 1컵, 설탕 1큰술, 식초 1.5큰술, 간장 1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물녹말 3큰술(쿨 3큰술, 녹말 2작은술)
한라산에서 채취한 야생 표고버섯의 균주를 활용해 제주형 표고버섯 신품종이 개발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시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제주 표고버섯 특성조사 및 품종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올해 시험재배용 균주 2개를 농가에 무상 보급해참나무 원목에 접종, 내년부터 4년 동안 총 3억원을 투입해 농가에서 직접 재배 실증시험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버섯연구센터는 지난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한라산에서 채취한 야생 표고버섯 균주 7종을 교배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맛과 향, 모양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많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한라산에서 참나무 자목에 직접 접종하는 방식으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와 달리 중국에서 수입한 배지에 접종해 재배하는 농가를 위해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 등을 활용한 제주산 표고버섯 재배용 배지도 개발한다.
제주형 표고버섯 브랜드 개발과 함께 건강기능식품·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제주산 표고버섯 발전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올해는 봄이 빨리 왔다가 빨리 간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예년에 비해 화려한 벚꽃이 빨리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벚꽃이 지고 녹색의 잎이 돋아나면 이제 따뜻한 봄이 가고 곧 여름이 올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원래 봄을 포괄적으로 볼 때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화려한 봄꽃은 떨어졌지만 절기상 봄의 중심은 5월이 아닐까 한다.
특히 경북 문경에 위치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은 눈이 가는 곳마다 녹색의 푸르름과 생동감있는 변화를 볼때 지금이 봄의 절정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용추계곡으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파릇파릇한 새싹 그리고 시원한 바람에 소리를 내면서 늬엇늬엇 춤추는 조릿대 숲은 완연한 봄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 중 하나는 용추계곡이 가장 으뜸으로 손꼽힌다. 가은읍에서 괴산군 칠성면으로 넘어가는 지방도를 따라 선유동계곡 입구를 지나 1㎞정도 더 올라가면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용추계곡으로 올라가는 길과 휴양림을로 올라가는 길로 계곡에 의해 나눠지는다. 여기서부터 용추계곡의 비경이 조금씩 드러난다. 오리나무와 오동나무 그리고 굴참나무에서 돋아나는 작고 노란 잎들은 시원한 계곡의 모습을 더욱 화려하게 수식한다.
조금 더 올라가면 철쭉이 온 숲을 울긋불긋하게 만들었다. 하얀 벚꽃이 떨어지니 철쭉이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휴양림 곳곳에 피여 있다.
우측으로는 용추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주 진입로에서 용추계곡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 용추계곡은 용이 승천하면서 생긴 계곡의 작은 웅덩이다. 계곡안내는 남부지역팀 정상수 사업팀장께서 해주셨다. 팀장님 말씀에 의하면 용이 승천하면서 큰 몸짓으로 웅덩이 양 끝을 긁고 지나갔다고 하시는데 긁힌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전설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하트무늬의 웅덩이 속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은 휴양림의 전부를 말하는 듯 하였다.
다시 주 진입로로 나와 객실지구로 올라가면 연립동 4동과 1동의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울창한 참나무와 조릿대가 많이 자라고 있어 웅장함보다는 따뜻한 느낌을 많이 주며, 봄바람으로 조릿대는 쉼 없이 “쉬~쉬~”소리를 내면서 흔들흔들 좌우로 흔든다. 저녁에도 온도가 많이 낮지 않아 간단히 운동하는 이용객이 눈에 띄었고, 젊은 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에 카메라에 잡혔다.
이튿날 새벽부터 작은 가랑비가 떨어진다. 하지만 저 멀리 장군봉 등의 능선에는 햇볕이 쏟아지고 있는 것을 봐서는 아마 지나가는 비일 것이다. 오늘은 2일과 7일에 열린다는 문경 5일장과 문경세재를 방문하기 위해 아침부터 길을 나선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은 2009년에 개장하여 아직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절제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봄의 끝자락에 접어드는 5월.. 가벼운 산책 그리고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용추계곡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어떨까?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을 발간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요리 책자로,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굽고 마시는 일반적인 캠핑요리는 지양하고 산과 들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를 차례로 소개한다.
# 산나물 솥밥
재료(2인분): 삶은 부지갱이 나물 30g, 삶은 다래순 30g, 삶은 취나물 30g, 삶은 고사리 30g, 삶은 토란대 30g, 삶은 방풍나물 30g, 참기름 3큰술, 쌀 2컵, 물 2컵
양념장: 청양고추 1개, 간장 4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을 발간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요리 책자로,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굽고 마시는 일반적인 캠핑요리는 지양하고 산과 들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를 차례로 소개한다.
#나물잡채
재료(2인분): 고사리 30g, 취나물 30g, 청양고추 2개, 당면 100g, 양파 1/4개, 오일 약간
양념장: 간장 3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설탕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경북도는 올해 사회복지시설 10곳과 특수교육시설 1곳에 녹색힐링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포항시를 비롯한 9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10곳에 10억원을 들여 상반기 안에사업을 끝낸다.
특수교육시설인 안동 진명학교에는 하반기에 1억원을 투입해 녹색공간을 조성한다.
이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약자가 주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과 특수교육시설에 숲과 정원을 만들어 이들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도는 2010년부터 이 사업을 벌여 …지난해까지 모두 28곳에 숲과 정원을 만들었다.
윤차규 경북도 산림산업과장은 “녹색공간 조성을 계속 확대해 더욱 많은 도민이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을 발간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요리 책자로,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굽고 마시는 일반적인 캠핑요리는 지양하고 산과 들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를 차례로 소개한다.
# 곶감 치즈 샌드위치
재료(2인분): 곶감 2개, 호두 4알, 호밀빵 2장, 크림치즈 6큰술, 메이플 시럽 2큰술
최근 경제수준 향상 및 여가 선용으로 전국적으로 자연으로 떠나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로컬푸드의 열풍으로 임산물 등의 친환경 식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숲 속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캠핑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 50선’을 발간했다. 배화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요리 책자로,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굽고 마시는 일반적인 캠핑요리는 지양하고 산과 들의 정기를 받아 자라는 국산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천하는 오감만족 임산물 캠핑요리 레시피를 차례로 소개한다.
#곤드레밥과 달래 양념장 레시피
재료(2인분): 곤드레나물 60g, 쌀 2컵, 들기름 4큰술, 물 2컵
양념장: 달래 10뿌리, 간장 4큰술,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가치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함께 임업 진흥 ·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업진흥 및 산림자원 가치제고 분야의 상호활용, 정보교류 및 협업연구,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활용, 인적자원 교류와 시설 · 장비 등의 공동 활용 및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특히 산림조합의 풍부한 인적자원과 축적된 기술력이 한국임업진흥원의 선진화된 산림정보시스템과 결합된다면 다양한 산림기술을 보급하고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산주와 임업인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주와 임업인이 만족하는 고품격 산림경영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위해 양 기관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02-3434-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