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눈은 장새미 작가와 이도 작가의 개인전을 오는 4월 3일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장새미의 ‘정물 숲’展에선 다양한 정물들이 작품에 등장한다. 벽에 걸려있는 사슴박제, 비뚤어져 있는 의자, 어딘가에 박혀있는 새, 뒤집어져 우산에 고이고 흐르는 물, 물 사이로 나온 손 형태의 나무 정물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이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정물화와는 달리, 작가의 감각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가진 사물들로 연출되어 재탄생된다. 작가의 작품속 연출된 정물들은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으
파주시가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이 과중한 희귀난치성질환 134종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 특례로 등록한 후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환자 가구와 부양 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질환별로 보장구 구입비, 간병비,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 등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진료검사팀(031-940-5588)으로
국민 10명 중 4명은 한국이 부자는 적고 가난한 사람은 많은 사회라고 여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사이에 벌어진 소득격차를 줄이는 게 정부의 책임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면서 정부가 실업자와 빈곤층에 적정한 수준의 삶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사회연구원 이현주 사회정책연구본부장 등 연구팀은 '근로 및 사회정책에 대한 국민의식 분석'이란 보고서에서 한국복지패널 8차 조사의 '복지의식 부가조사' 자료를 활용해 국민의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지역·계층별
17일, 대전에서 홍성으로 내려가는 길에 봄비가 제법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약 1시간 20분 정도 차를 몰고 가다 보니 도로변에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댕댕이장 보유자'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 246-2번지. 바로 댕댕이장 보유자인 백길자(66)씨가 살고 있는 집이다. "글쎄… 열 세 살 때부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오니까 이렇게 문화재도 되고 그런거지 뭐, 특별한 재주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웃음)." 처음 만난 순간부터 백씨의 얼굴에는 수줍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시골 동네에서 흔히
"받은 월급을 다 합하면 십억원은 훨씬 넘었을 텐데…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몰라. 허허허." 공직에 들어와 퇴직할 때까지 39년10개월(478개월)치의 월급봉투를 고스란히 모아둔 이종찬(68·전북 전주시)씨. 이씨는 "(월급봉투는) 내 인생의 행적을 담은 최고의 선물"이라며 빛바랜 월급봉투를 주섬주섬 꺼내 놓았다. 1966년 그가 처음 받은 월급봉투에는 4543원이 적혀 있다. 당시 이 돈으로 쌀 한 가마니를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에게 1960년대는 먹을 수만 있어도 감사하던 때였다. 월급만 가지고는 도저히
전국 처음으로 마련된 독거노인들의 황혼 미팅 프로그램인 '두번째 프러포즈' 입교식이 24일 경기도 연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연천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들을 대상으로 3∼11월 9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오후 2시께 열린 입교식에는 황혼의 새로운 짝을 찾아 자리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자기 소개와 웃음 치료가 이뤄졌다. 이모(73ㆍ여)씨는 자기 소개에서 "제 취미는 이야기하고 노는 것"이라면서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지 말고 즐겁게 참여하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내 별명은 까도 까
제15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이원면 옥천이원묘목유통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덕규)에 따르면 이번 축제기간 체험행사로 무료 묘목나눠주기, 묘목접붙이기, 접목나무 심어가기, 묘목전시 판매 등을 마련했다. 묘목나눠주기는 감·밤·대추·매실·살구·자두나무 등 유실수와 조경수 1만 그루를 준비, 묘목유통센터에서 축제기간 내내 매일 30분에서 1시간 동안 1인당 2그루씩 무료로 나눠준다. 묘목 접목 시연은 방문객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 복숭아나무를 대목으로, 복숭아·자두
통상 4월 중순께 출하되는 봄 꽃게(암게)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이 벌써 대형마트 진열대에 나온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 탓에 조업과 수확 시기가 빨라진 탓이다. 롯데마트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햇 꽃게와 수박 등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봄 꽃게(암게)는 100g당 2480원에, 수박은 3∼4kg 짜리를 9900원, 4∼5kg 크기는 1만2500원에 판매한다. 시세보다 30% 저렴하다. 봄 꽃게는 보통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데, 올해는 따뜻한 겨울 날씨로 수온
아토피로 진료받는 환자 숫자가 연간 1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환자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 연평균 아토피 피부염 진료인원은 104만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이 49만4000명, 여성이 54만6000명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대부분은 외래진료를 받지만 최근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으로 입원하는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2008년 입원환자는 896명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는 1376명으로
2014 봄꽃 지도가 공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전국 봄꽃축제 일정과 봄꽃 개화시기가 담겨있는 ‘2014 봄꽃 지도’를 공개했다. 봄꽃지도에 따르면, 광양 꽃 축제(3월 27일~30일)와 광주봄꽃박람회(3월 28일~4월 6일)에서 봄꽃 전체를 구경할 수 있다. 벚꽃의 경우 진해 군항제(4월 1일~10일)와 경주 벚꽃축제(4월 5일~13일), 청풍호 벚꽃축제(4월 11일~13일), 섬진강변 벚꽃축제(4월 5일~6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채꽃의 경우, 제주 유채꽃큰잔치(4월 12일~13일)와 낙동강 유채축
한국식품연구원은 공정기술연구단 홍희도 박사 연구팀이 전통발효식품인 청국장에 함유된 고분자 다당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동물실험 결과 청국장의 다당 추출물이 초기 면역 반응 중 하나인 항보체활성을 높이고 면역관련 물질인 사이토카인 분비를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 정상 쥐에 14∼28일간 청국장 다당체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면역기관을 활성화하고 면역세포를 증식시켰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와 함께 외부세균, 암세포 등을 제거하는 대식세포의 활성을 높이는 효과가
◇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백마는 울고 날은 저무는데 할 일은 많고 일은 마음대로 안 된다.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시간을 잘 조정해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성사된다. 72년생 : 남의 일에 너무 간섭하면 힘든 일이 생긴다. 60년생 : 어려운 청탁은 들어주면 나에게 이득이 온다. 48년생 : 많은 일을 한 개씩 나누어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