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분당 정자동 본사사옥 부지가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LH 정자사옥 부지를 매입할 시 해당 부지를 병원과 서울대 의대·자연과학대·공대,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연계된 생명과학연구를 중심으로 '병원 중심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LH 정자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에 대지면적 45000㎡, 연면적 79000여㎡ 규모다. 장부가격(감정가격)은 2784억원이다. LH는 오는 12월까지 진주혁신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하
이성근 화백이 또 한번 황소 그림을 건국대학교에 기증했다. 건국대는 현대미술작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이성근 화백이 지난해부터 세 번에 걸쳐 대형 황소 그림 3점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성근 화백은 지난 20일 오후 건국대를 상징하는 황소의 힘찬 움직임을 포착한 150호짜리 대형 전통 수묵화 그림 작품 ‘힘’을 송희영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화백은 지난해 4월과 9월에도 건국대학교를 상징하는 황소 그림을 기증한 바 있다. 이 화백은 “젊은 학생들이 육체적인 힘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과 신념의
“코이카에서 일하며 빚을 참 많이 졌어요. 개인적으로는 큰 돈이지만 이렇게라도 빚을 갚고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어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의 임원이 회사를 떠나며 받는 퇴직금에다 사재까지 털어 1억원을 사내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다. 주인공은 장현식(58?사진) 코이카 선임이사다. ㅈ장 이사는 23년간 코이카에서 근무하며 과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의 공적 개발원조(ODA) 사업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는 코이카에서 개발전문가로서 능력을 발휘하며 한국의 무상원조
KRX 금시장 국내 최초의 금 현물시장인 'KRX 금시장'이 24일 정식 개장한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은 금의 음성적 유통과 부가세 탈루 방지를 위해 금 시장 개설을 추진해온 정부의 뜻에 맞춰 증권시장과 유사한 형태의 금 현물시장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KRX 금 시장 개장을 통해 앞으로 개인 등 일반투자자들도 증권사나 선물회사 계좌를 통해 KRX 금시장에 상장된 세계 금 거래 표본인 순도 99.99%의 금을 사고팔 수 있다. 매매단위는 소액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1g(약 4만6000원)으로 책정됐다. 18일 기준 금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9893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 535일대에 들어서는 '돈암코오롱하늘채' 아파트의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16층, 10개 동, 총 629가구 규모로 전용 59~113㎡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431만원 수준에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경남기업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인근에 지어지는 '동탄2경남아너스빌'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32층,
숨도 멈추고 혼을 담아 셔터를 기운차게 누른다. 다소 무거운 디에스엘알(DSLR) 카메라지만 사진을 향한 열정이 있기에 몸은 가볍기만 하다. 1956년생으로 서울 한성고 24회 동창 ‘한사회’ 회원들은 올해 59살의 동갑내기들이다. 이들은 사진에 생각을 담아 세상과 소통하고 각자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등산복 차림의 10여명의 중년들이 3월 초 북촌 골목길 장독대를 향하여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몰입의 순간이다. 꽃샘 추위도 아랑곳없다. 어떠한 구도로 카메라 위치는 어떤 쪽이 좋을까?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유병·사망률 등이 제일 높은 부끄러운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보다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와 감염 예방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제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공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보건 당국은 모든 결핵환자에 대해 '개별 전수 사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각 결핵환자가 접촉한 사람들의 정보를 파악, 검사하는 등 환자 치료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모든 전염성 결핵환자(가래 등 조사 결
서울광장이 봄맞이 새 단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 잔디심기 작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수대 주변 화단에는 비올라와 팬지 등 봄꽃을 심는다. 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안정화 기간을 거쳐 다음달 28일 서울광장을 시민에 개방한다. 배호영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서울의 얼굴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서울광장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새 단장한다"며 "잔디 뿌리내림 기간에 광장에 들어가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