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달(前 외교부 기획실장)씨 별세, 유달한씨 남편상, 이동춘(파이시티 회장)ㆍ동인ㆍ동민(연합뉴스 영문경제뉴스부장)씨 부친상, 최유곤ㆍ윤동영(연합뉴스 국제국장)씨 장인상, 이상환(아시아나항공 대리)ㆍ이명혜(삼성에버랜드 과장)씨 조부상=22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02-3410-6919
관련 기사
-
- 꼰대는 이제 그만, 시대에 맞는 ‘요즘 어른’되기 위한 도덕은?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고대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철학자의 강의실은 병원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몸의 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도 얻습니다.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심리상담센터와 정신병원이 있기는 하지만, 마음의 병은 자신의 삶에 대해,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사회의 부조리와 미래의 불안에 대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떠안고 있다 보니 생기기도 합니다. -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 10p
-
- 연금계좌 인출 순서를 활용한 연금소득 절세 전략
- 일찍부터 노후 준비를 한 윤 씨는 IRP나 연금저축계좌 같은 절세형 연금을 꾸준히 적립해왔다. 퇴직을 앞둔 윤 씨는 그동안 모아온 연금계좌의 절세 방안과 연금계좌 인출 전략에 대한 조언을 받기 위해 상담을 신청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 연금소득자 등)가 세법에서 정한 한도 내의 금액을 연금계좌에 납입할 경우 소득수준별 세액공제율을 적용한 금액을 해당 과세기간에 납부할 세액에서 공제한다. 연금계좌에 연간 납입할 수 있는 한도금액은 1800만 원이고, 연금저축계좌는 연 600만 원까지, I
-
- 보건복지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실시
-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체계 모형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 사례관리하고, 지역 내 다양한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기존 예산지원형 시범사업과 달리 비예산 지원 시범사업으로써, 교육 및 전문기관 협업체계
-
- [카드뉴스] 벽 앞에서 좌절하는 어른을 위한 책
- 1 디 앰비션 셸리 아샹보 / 일므디 “맞닥뜨린 벽 앞에서 좌절할 때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이자 실리콘밸리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CEO인데요. 여성, 흑인, 워킹맘, 어린 나이 등을 딛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브랜드를 구축하고 팀과 조직을 꾸리는 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멜란다 게이츠 / 부키 “후배 추천으로 읽었어요. 저자는 빌 게이츠의 전 아내이자 세계 최대 자선단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이죠. 그와
-
- “차량에 운전수 없으면 불안” 자율주행 미래 키워드는 ‘사용자’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든 편하고 안전하게, 자율주행차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 당장은 실감하기 힘든 유토피아라 여길지도 모른다.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꿈꾸던 자율주행 시대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접근성이나 사용자 환경 등 또 다른 톱니 역시 차근차근 다듬고, 여러 바퀴가 꼭 맞물리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한다.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