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웃음과 시간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다. 그러나 부모와 조부모에게는 긴 연휴 동안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쌓을지 고민이 되곤 한다. 올해 극장가는 이런 고민을 덜어줄 다채로운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석 연휴에 보기 좋은 추천 영화 5선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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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뮤의 반가운 시대 역행
- “천재가 동생을 위로하면 이런 노래가 나온다.” ‘개화’라는 앨범을 두고 대중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 위로는 동생에게만 닿은 게 아니다. 저마다의 아픔을 견디며 현재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의 가슴도 울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 앨범이 도파민 시대에 던지는 진짜 위로가 된 까닭을 살펴본다. 슬픔 뒤의 기쁨 아닌 ‘기쁨 뒤의 슬픔’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쫓아내지 말고 품어주어라. 아주 예쁜 돌이 된단다.” AKMU(악동뮤지션의 약칭, 이하 악뮤)의 신보 ‘개화’에 있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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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배운다
- 나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배웠다. 그런데 지금 나는 아들에게 가르쳐줄 게 없다. 아들은 모든 걸 인터넷과 유튜브로 배운다. 그것들이 나보다 더 박식하다. 서글프게도 아들은 그런 사실을 안다. 내게 묻지 않는다. 도리어 아들에게 배워야 할 게 많다. 듣도 보도 못한 제품은 하루가 멀게 쏟아져 나오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용어나 개념도 도통 몰라 아들에게 물어야 한다. 따라가기 버겁다. 우리 세대는 오랫동안 가르치는 자리에 익숙했다. 경험을 쌓고, 실패를 견디며, 성취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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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속삭임
- 흔들리는 나뭇잎 틈새로 햇살이 들어와 가만히 머문다 빛과 그림자 사이 초록빛 투명한 꿈을 속삭인다 햇빛이 잎맥을 따라 흘러 푸르름을 더하면 6월의 잎새들은 다가올 여름날의 녹음을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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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로애락에서 배운다
- 내 기준으로 날씨와 기상과 기후는 다르다. 날씨는 변화무쌍한 그때그때의 온도·습도, 맑음과 흐림이고, 기상은 한 주나 한 달의 대기 상태이며, 기후는 적어도 몇 십 년 단위의 잘 변하지 않고 되풀이되는 패턴이다. 여기에 비유해보면 우리가 시시때때로 느끼는 ‘기분’은 날씨와 같고, ‘감정’은 기상이며, 한 사람의 ‘정서적 특징과 성격’은 기후에 해당한다. 내 마음의 날씨, 기상, 기후 나는 대체로 오전에는 침울하고, 오후가 돼야 밝아진다. 밖에서 오는 자극에도 민감해 매사에 일희일비한다. 그뿐 아니라 ‘호랑이 장가가듯’ 마음 한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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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래의 세대읽기] 젊은이보다 젊다, 90대 현역
- 초고령사회가 되면서 우리는 ‘오래 사는 삶’을 더 자주 말하게 됐다. 그러나 장수의 기준은 여전히 몸의 나이, 병의 유무, 외모의 젊음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정말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최근 주목받는 90대 현역들의 모습은 그 답을 조금 다르게 보여준다. 건강한 장수란 단지 오래 살아남는 일이 아니라, 자기 역할을 계속 갱신하며 사회와 연결되는 일에 가깝다. 아흔 이후에도 계속되는 ‘역할’ 대표적인 인물이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다. 1932년생인 그는 가천대학교 총장이자 가천길재단 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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