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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서울시, 첫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개최…“경제 도움되고파 도전”
- 18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2025’ 열려 73개 기업 참여·사전 신청자 2000여명…행사 시작 전부터 구직자 모여 기업채용관·내일설계관·디지털에이징체험관 구성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 오전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한 시니어들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장(세텍, SETEC)으로 하나둘 모여들었다.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매서운 추위에도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에서는 ‘아직은 일할 나이’라는 의지가 묻어났다. 서울시는 이날 60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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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ㆍ구리ㆍ과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한 경기도의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가 남양주·구리, 이어 과천에서 열린다. 현장 면접부터 생애설계 프로그램, 특강까지 결합한 ‘통합형 일자리 행사’로 꾸며져 중장년층의 발걸음이 모일 전망이다. 남양주·구리: 20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남양주+구리’는 20일 개최된다.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도내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하나로 마련됐다. 남양주일자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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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취업형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통합 공모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6년 취업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할 수행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개발원은 13일 “내년도 취업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과 취업 지원사업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통합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의 민간 일자리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사회복지법인 및 단체, 무료·유료직업소개소, 직업정보제공사업자, 경제단체, 기업주단체, 협동조합 등 폭넓게 열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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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젊은 직원 한 팀” 日 ‘페어 취업’ 이목
- 한국고용정보원, 8월 ‘해외 고령자 친화 인재관리 시스템 연구’ 보고서 발간 ‘고령자-청년’ ‘고령자-장애인’ ‘계속고용’ 등 日 다양한 제도 조명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높이는 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의 ‘페어 취업’ 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페어 취업’은 베테랑 고령자와 젊은 직원이 한 팀이 돼 함께 일하며 기술을 전수하고 경험을 나누는 방식이다. 단순히 정년을 연장하는 것이 아닌 고령의 숙련자와 사회초년생을 연결하는 시도다.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진이 8월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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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취업 원하는 중장년, 갖춰야 할 10가지 태도는?
- 국내 중장년에게 제2의 직업을 위한 구직은 피할 수 없는 도전이다. 통계청의 2024년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평균 실제 퇴직 연령은 53.2세로 나타났다. 한창 일할 나이에 회사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중장년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갖춰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 최근 일본의 시니어 인재 개발회사 대표가 제시한 ‘베테랑 인재의 성공 조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인생 100세 시대의 인재 전략’ 세미나가 그 무대였다. 일본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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