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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WIN 어워드, 여성 임원 ‘직무 영향력’ 지표 첫 반영
-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김미진)은 9일 서울 양재동 엘하우스에서 ‘제8회 WIN 포럼’을 열고 ‘2025 WIN 어워드’ 수상 기업 10곳을 발표했다. 업종별 다양성 우수기업 8곳과 개선 우수기업 2곳이 선정됐으며, 평가에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임원의 역할을 가늠하는 ‘직무 영향력’ 지표가 포함됐다. WIN 포럼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성 확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올해는 ‘기업 거버넌스에서의 여성리더십’이 주제였으며, 기조연설에 나선 남충일 창신INC 대표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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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요양보호사 등 KB골든라이프케어 대규모 인력 충원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 채용설명회 개최 25일,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가 공동으로 주관해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 개관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 충원을 위해서 마련되는 것으로 채용 분야는 △요양보호사(약 50명)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등 7개 직무, 총 78명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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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두려움 대신 도전하세요" 빛나는 50플러스 가치동행 이야기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월 9일 ‘3차 가치동행 콘서트’를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캠캠퍼스 내 모두의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험을 통해 빛나고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50플러스세대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즈밴드의 작은음악회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김민식 PD의 특강과 가치동행 일자리 3명의 참여자 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김민식 PD는 “평생을 예능, 드라마를 만들었던 내가 노후일자리에 대한 강연을 하는 게 너무 부끄럽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령화는 개개인이 대응해야 하는 문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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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60대 기술자 26.6% “생성형 AI 주 1회 이상 써”
- 일본의 고령자 기술인력 파견·소개 기업 마이스터60이 8일 발표한 60대 기술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주 1회 이상 생성형 AI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26.6%로 집계됐다. 같은 연령대 비(非)기술직 11.9%의 약 2.2배다. 조사기간은 8월 27~31일, 표본은 60대 기술직 회사원 500명이며, 비교 지표로 60대 비기술직 1257명의 이용률도 함께 제시됐다. 응답자 77.4%는 “AI 도입 뒤 업무시간이 단축됐다”고 답했다. 세부 응답으로는 50% 이상 단축 (15.0%), 30~50% 미만 (15.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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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단기알바’ 고용주 30% “장기채용 전환 원해”
- 일본의 초단기·당일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타이미(Timee)’가 60세 이상 이용자와 시니어 매칭 경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스팟워크(단기알바) 이용 실태조사(2025)’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조사에는 60세 이상 근로자 1080명과 시니어와 매칭한 사업장 57곳이 참여했으며, 자사 이용데이터도 함께 분석됐다. 타이미에 등록된 60세 이상 근로자는 2025년 4월 기준 약 30.8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9배 증가했다. 65세 이상은 약 11.0만 명(전년 동월 대비 약 2.0배). 근무 실적 보유자 중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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