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을 우리 집으로

기사입력 2020-11-04 08:41 기사수정 2020-11-04 08:41

[리빙+] 깊은 풍미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라이프 등 올겨울에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집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니어들도 정리 정돈과 청소, 인테리어 등 다방면으로 ‘집 꾸미기’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졸라(Vazzola)(ILVA, OHPPL)
▲바졸라(Vazzola)(ILVA, OHPPL)


덴마크는 겨울이 유난히 길고 일조 시간도 짧아 가족들이 오랜 시간 편안하고 아늑하게 보낼 수 있는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실내 공간 인테리어를 중시한다. 주로 소재, 실용성, 편안함을 추구하는데 금속 또는 가죽보다는 원목,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가구를 선호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인테리어의 변화를 꾀한다.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퍼니싱은 일상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다가올 겨울, 덴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가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도록 트렌디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팁을 제안한다.


▲도플러(Doppler)(ILVA, OHPPL)
▲도플러(Doppler)(ILVA, OHPPL)


수납공간 확보 필요

인테리어의 기본은 바로 정리. 인테리어를 위해 새로운 소품이나 가구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공간을 말끔하게 정리 정돈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수납, 정리, 미니멀 라이프’의 키워드가 주목받으면서 최근 수납장과 사이드보드 같은 정리 정돈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어 일바에서도 이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글래어(Glare)(ILVA, OHPPL)
▲글래어(Glare)(ILVA, OHPPL)


두 제품 모두 오크 재질 또는 옻칠한 참나무 재질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제품의 활용도와 심미성 두 가지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정리가 잘된 공간에서 원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 수월하므로 거실이나 방 한쪽에 수납장을 두어 깔끔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보자.


▲리암소파(Liam Sofa)(ILVA, OHPPL)
▲리암소파(Liam Sofa)(ILVA, OHPPL)


따뜻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구성의 필수, 패브릭 소파

거실의 중심 가구인 ‘소파’를 바꿔보는 방법도 있다. 북유럽 문화에서 ‘패브릭’은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어느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 내추럴,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뉴욕소파(NewYork Sofa)(ILVA, OHPPL)
▲뉴욕소파(NewYork Sofa)(ILVA, OHPPL)


패브릭 소파는 다양한 무늬의 쿠션과 패턴이 화려한 패브릭들을 추가로 배치해 실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일바의 소파는 유럽 현지에서 제작된 맞춤형 패브릭 제품이 대다수다. 대표적으로 ‘뉴욕’과 ‘리암’ 소파가 있다. 가성비와 실용성 모두를 잡은 제품으로 일바의 스테디셀러다.


▲스틸로(Stilo)(ILVA, OHPPL)
▲스틸로(Stilo)(ILVA, OHPPL)


나만의 휴식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제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리클라이너 같은, 휴식을 목적으로 하는 가구를 찾는 경향도 높아지고 있다. 일바의 스틸로(Stilo)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다양한 체형과 신체 구조의 고객들도 스툴을 활용해 앉거나 눕기가 편해 더욱 편안한 휴식시간을 갖도록 해준다.


▲퀸(Queen)(ILVA, OHPPL)
▲퀸(Queen)(ILVA, OHPPL)


일바의 김승호 실장은 “사람과 집에 충실한 가구,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이라는 원칙에 충실한 가구, 편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구가 일바라고 생각한다. FW 시즌과 집콕 라이프라는 최근 트렌드 수요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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