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미우미우 초청된 70세 할머니

기사입력 2024-08-13 08:04 기사수정 2024-08-13 08:04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런웨이에 데뷔한 ‘신인 모델’ 후이란 박사(@i_doctor_qin)입니다. 70세인 그녀는 미우미우의 2024 F/W 쇼에 정식 초청받아 캣워크를 했습니다.

• 의사로 평생을 바쁘게 살아온 후이란 박사. “아름다움은 포기”하고 살았다고 인터뷰

• 변화를 이끈 이는 아들(사진 속 남성). 패션에 관심이 많아 스타일링도 도와줌

• 후이란 박사의 옷은 대부분 아들 것. 인스타그램 속 옷도 남성복 다수

“제 패션이요? 자유로워요. 정의되지 않고요. 저는 감히 여러 시도를 해봅니다.” (W매거진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출처 i_doctor_qin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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