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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MUT(멋):] 유럽 패션에 얽힌 이야기
- 옷장 깊숙한 곳에 있는 셔츠, 철 지난 바지도 얼마든지 멋지게 입을 수 있다. 10년, 20년 뒤를 꿈꾸게 하는 ‘취향 저격’ 멋쟁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취향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노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열일곱 번째 주제는 ‘유럽’이다. 김동현 사진작가의 사진과 현지에서 느낀 감
- 2024-09-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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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MUT(멋):] 반소매 티셔츠에 얽힌 이야기
- 옷장 깊숙한 곳에 있는 셔츠, 철 지난 바지도 얼마든지 멋지게 입을 수 있다. 10년, 20년 뒤를 꿈꾸게 하는 ‘취향 저격’ 멋쟁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취향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노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김동현 사진작가의 사진과 감상 일부를 옮겨 싣는다. 열여섯 번째 주제는 ‘반
- 2024-08-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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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미우미우 초청된 70세 할머니
-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런웨이에 데뷔한 ‘신인 모델’ 후이란 박사(@i_doctor_qin)입니다. 70세인 그녀는 미우미우의 2024 F/W 쇼에 정식 초청받아 캣워크를 했습니다. • 의사로 평생을 바쁘게 살아온 후이란 박사. “아름다움은 포기”하고 살았다고 인터뷰 • 변화를 이끈 이는 아들(사진 속 남성). 패션
- 2024-08-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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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65세 패셔니스타 보바 삼촌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보바 삼촌’이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60대 인플루언서 블라디미르 비크마예프(Vladimir Bikmaev)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불립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연금 수령자’. • 브랜드 의류를
- 2024-08-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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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따라 입고 싶은 노부부 시밀러룩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남부 캘리포니아의 70대 커플, 아키&코이치입니다. 개성 강한 할머니와 미니멀한 할아버지의 데일리 룩.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 38년 전 무술을 배우기 위해 LA로 향한 코이치 할아버지. 사범님을 통해 아키 할
- 2024-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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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세상에서 제일 옷 잘 입는 할아버지
- 영국의 헤리티지 워크웨어를 이끄는 브랜드 나이젤 카본의 창립자,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입니다. • 확고한 지지층을 가진 1949년생 현역 디자이너 • 딸 권유로 인스타그램(@nigel_cabourn) 시작. 현재 팔로워 30.2만 • 일흔이 넘은 그의 목표는 죽을 때까지 일하는 것 “제 계획
- 2024-07-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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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MUT(멋):] 넥타이에 얽힌 이야기
- 옷장 깊숙한 곳에 있는 셔츠, 철 지난 바지도 얼마든지 멋지게 입을 수 있다. 10년, 20년 뒤를 꿈꾸게 하는 ‘취향 저격’ 멋쟁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취향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노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김동현 사진작가의 사진과 감상 일부를 옮겨 싣는다. 열다섯 번째 주제는 ‘넥
- 2024-07-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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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거리에서 만난 실버 패셔니스타
- 1 “덕수궁 어머님. 깔끔하고 클래식한 패션이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2 “청 소재 셔츠에 레이스 원피스, 밀짚모자까지.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떠올랐다.” 3 “멀리서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량한복 같기도 한데… 멋스럽게 느껴진다!” 4 “1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님. 패션은 자신에게 맞는
- 2024-07-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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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동묘 힙스터의 믹스매치
- 1 “하늘색 스카프 아버님. 단조로울 수 있는 패션이 스카프 하나로 재밌어졌다.” 2 “우리 할머니. 나의 영원한 뮤즈.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즐기셨다.” 3 “노랑 아디다스 모자 아버님.” 4 “아디다스 할아버지.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5 “젊은이들이 입을 법한 루이비통×
- 2024-06-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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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MUT(멋):] 안경에 얽힌 이야기
- 옷장 깊숙한 곳에 있는 셔츠, 철 지난 바지도 얼마든지 멋지게 입을 수 있다. 10년, 20년 뒤를 꿈꾸게 하는 ‘취향 저격’ 멋쟁이를 발견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좋다. 취향 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면, 노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면. 김동현 사진작가의 사진과 감상 일부를 옮겨 싣는다. 열네 번째 주제는 ‘안경
- 2024-06-19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