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9~10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딥 심포지엄(DEEP, Daewoong·DNC Medical-AEsthetic Expert Program)’을 열고, 중장년과 남성 환자를 위한 맞춤형 복합시술 전략을 공개했다.
딥 심포지엄은 양사가 공동 기획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연령대별 맞춤형 에스테틱’을 주제로 20대부터 60대까지 선호 시술법과 특징을 다루는 연속 행사로 진행 중이다. 이번 네 번째 심포지엄은 중장년·남성 환자군에 특화한 복합 시술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행사에서는 해부학과 제품 이해부터 시술 계획, 적용,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실전 노하우를 담은 시술 가이드 ‘R.E.A.L’을 기반으로, 나보타·디클래시·브이올렛 등 대웅 에스테틱 라인업의 시술 사례가 소개됐다. 강연은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 서명철 뷰시스의원 원장,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 장효승 피어봄의원 원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은 △50·60대 환자를 위한 안티에이징·윤곽 개선 복합 시술 전략 △남성 환자를 위한 윤곽 중심 복합 시술 솔루션 등이다. 라이브 시연을 통해 시술 과정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중장년과 남성 환자의 시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연령별 맞춤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해 대웅 에스테틱 브랜드의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DNC 에스테틱스 본부장은 “환자 맞춤형 솔루션으로 의료진과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시술 니즈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최신 시술 트렌드와 지식을 의료진에 전하고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