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금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불안정한 세계 경제 속에서도 금은 여전히 안전자산의 상징으로 특히 은퇴 이후 자산을 지키려는 시니어 세대에게 가장 익숙한 투자처로 꼽힌다.
그러나 뉴스에서 자주 들리는 ‘온스당 얼마’라는 표현 속의 ‘온스’가 어떤 단위를 의미하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제 거래에서는 ‘트로이온스(Troy ounce)’가 기준이며, 국내에서는 여전히 ‘돈(匁)’ 단위가 사용되고 있다.
단위 차이는 작지만, 이를 혼동하면 금 시세 해석에 큰 오차가 생길 수 있다. 금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 기준과 국내 단위를 함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시니어 금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의 단위를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카드뉴스] 투자 앱 고민이라면? 인기 증권사 앱 비교 6](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23538.jpg)

![[카드뉴스] 시니어 교통비 절세 꿀팁, K-패스·기후동행·정액패스 비교](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31670.jpg)
![[시니어 투자사기 주의보⑤] “가상자산거래소 팀장입니다”…신분 사칭 ‘주의’](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8656.jpg)
![[카드뉴스] 황혼육아 시니어 주목, '전국 조부모 돌봄수당' 정리](https://img.etoday.co.kr/crop/190/120/224680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