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이미지 생성 )
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0세 이상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108만9000명으로 전년(96만 명)보다 12만9000명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60세 이상 농업 분야 취업자 수가 110만9000명에서 103만7000명으로 감소한 것과 대조된다.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농업보다 많았다.
산업소분류(234개)별 취업자 규모를 살펴보면 ‘비거주 복지시설운영업’ 168만8000명(5.8%)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점업’ 166만2000명(5.8%), ‘작물재배업’ 126만 명(4.4%) 순으로 나타났다.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은 요양보호사, 간병인 등 방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 일하는 이들을 뜻한다.
50세 이상 취업자가 증가한 산업으로 봐도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이 전년대비 11만8000명 증가한 129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18만4000명(2만7000명 증가), 병원 20만9000명(2만5000명 증가)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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