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연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자녀 세대의 시선은 기대와 부담이 동시에 나타났다. 정년이 늘어나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일자리 구조와 승진 기회, 임금 흐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청년 정책·정보 플랫폼 ‘열고닫기’가 실시한 '정년 연장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년 연장에 따른 가장 큰 우려로는 ‘일자리 감소’(78.9%)가 꼽혔으며, 이어 ‘승진 지연’(45.2%), ‘채용 감소’(44.8%), ‘임금 정체’(41.6%)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년 연장이 개인의 고용 안정뿐 아니라 전체 노동시장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년 연장을 둘러싼 기대와 고민이 교차하는 가운데, 자녀 세대가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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