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생생정보통’이 65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 마포옥을 찾아갔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오천만의 베스트셀러’ 설렁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찾아간 설렁탕 맛집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65년 전통 설렁탕 맛집 마포옥이다. 겉으로 봐서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없지만 가게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오래된 물건이 하나둘 눈에 띈다. 20년 쓴 가마솥을 시작으로 각종 물건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이곳은 방문한 한 고객은 “40년을 한곳만 다녔다. 입에 착착 붙는다. 그래서 여기만 다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술을 마시고 해장할 때 그만이다. 시원한 국물이 최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