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국내 공기업에 AED 200대 설치 마무리

입력 2017-07-04 18:44

((주)라디안 제공)
((주)라디안 제공)

최근 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의 기술을 세계에 알리며 수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주)라디안이 한 공기업의 서울, 경기, 충북지역본부에 총 200여대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와 함께 혹시나 있을 공기업내의 심정지 위급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라디안은 전문 교육팀을 운영하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진행하며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 '하트가디언 홍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새 생명을 제공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과 함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인기 배우 정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하며 ‘하트가디언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
    [2025 한일시니어포럼]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 "경량 웨어러블 로봇, 1인 1로봇 시대 연다"
  •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캠비, 중국서 접근성 확대 '파란불'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캠비, 중국서 접근성 확대 '파란불'
  •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①] 서울의료원, 고령사회 대응 본격화…노인전문센터 연내 개소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①] 서울의료원, 고령사회 대응 본격화…노인전문센터 연내 개소
  • “중년 이후 돌발적 망상·성격 변화, 정신병 아닌 치매 조기 신호일 수도”
    “중년 이후 돌발적 망상·성격 변화, 정신병 아닌 치매 조기 신호일 수도”
  • 심혈관질환 원인 1위, 죽상동맥경화증을 막아라
    심혈관질환 원인 1위, 죽상동맥경화증을 막아라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