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시니어 건강을 위한 ‘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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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 참여 단체 모집
- 자생한방병원이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인 척추·관절 건강 캠페인’을 진행, 참여 단체(기업 및 공공기관·관공서 등)를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 원인과 유해 요인을 분석하고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직접 근로 현장을 방문, 직무 환경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업무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한다. 참여 단체가 선정되면 직원들이 평소 느끼는 신체 통증, 불편감 등에 대한 사전 조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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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봄바람에 활동 늘리다 ‘삐끗’, 허리 건강 관리법은?
-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은 텃밭 가꾸기에 적절한 시기다. 찬바람이 아직 남아 있지만 해충이 적어 작물을 기르기 유리하다. 이에 농가에서는 해당 시기에 본격적으로 텃밭을 가꾸는 경우가 많다. 도심에서도 연이은 식료품값 상승으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 텃밭을 꾸리고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다만 텃밭 가꿀 땐 허리를 구부린 채 장시간 작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척추에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삽으로 흙을 뒤집고, 모종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은 척추에 강한 압박이 쏠려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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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척추 건강 책임진다” 자생한방병원, 후원금 3천만 원 전달
- 자생의료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강사 지원, 인바디 및 휴대용 신장계 지급 등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과 초록우산은 지난 2011년부터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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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수록 바른 체형 중요… 좋은 인상 만드는 습관은?
- 구부정한 자세, 짝다리를 짚고 앉거나 다리 꼬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중년 남성의 그루밍은 외모 관리뿐 아니라 바른 체형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다. 바른 체형은 자신감을 더해주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듯하고 균형 있게 바른 체형이란 단순히 외형적으로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 의미하진 않는다. 일반적으로 대중이 이해하는 바른 체형은 운동 전문가들이 2D 방식으로 분석하는 체형 교정 개념에 가깝다. 앞, 옆, 뒤에서 본 신체의 윤곽이 반듯하고 균형 잡힌 상태를 바른 체형으로 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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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아진 병원 문턱, 중년 남성 외모 시술 늘어
-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장년 남성들의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의 변화로 인해 중장년층의 사회 활동 기간이 연장되고 은퇴나 정년이 늦춰지면서, 과거에는 외모 가꾸기에 소홀했던 이들이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통계청의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36.2%로 지난 10년간 6.1%p 상승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중장년 남성들의 ‘평생 현역’ 생활이 기본처럼 여겨지면서, 젊고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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