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기파 총출동 ‘햄릿’… 여름과 찾아온 6월 문화소식
- ●Exhibition ◇고인물전(古人物展) 일정 6월 30일까지 장소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이 소장한 초상화나 옛사람을 소재로 한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회화, 공예품 등 약 90점을 볼 수 있으며,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Portrait’(초상화)에는 한국과 중국의 초상화가 전시됐으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본다.
- 2024-06-03 08:09
-
- 도시 소음을 벗어난 아득한 천년 절터, 원주
- 문득 일상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계절이 바뀌면서 다가오는 하루하루가 때로 막연할 때가 있다면, 사찰을 찾는다. 종교의 유무를 떠나 가만히 품어주고 차분히 가라앉혀준다. 거기엔 세월의 풍진이 켜켜이 쌓인 느티나무가 버텨왔고, 깊은 역사도 스며 있다. 오래된 큰 나무들이 만들어낸 그윽한 숲이 있고, 산사의 자연 풍광은 언제나 아름다웠다. 예서 잠
- 2024-05-10 08:31
-
- 퍼즐 풀고 상품 받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참여마당
- 1.엷게 발그스름한 모양. 2.부부의 한쪽에서 본 다른 쪽. 남편 쪽에서는 아내를, 아내 쪽에서는 남편을 이르는 말이다. 3.옷을 죄다 벗은 알몸뚱이. 5.국민의 대표로서 국회를 이루는 구성원.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임기는 4년이며, 지역구 253인과 비례 대표 47인으로 구성돼 있다. 8.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 2024-04-04 08:41
-
- 역사 찾아 떠나는 양주의 삶과 예술
- 회암사지를 앞에 두고 잠깐 서 있었다. 천보산 기슭 아래 들판처럼 광활한 면적 위로 겨울이 지나가는 중이다. 조선 시대 최대 규모 사찰이던 회암사가 있던 곳, 회암사 절터에는 군데군데 아직 잔설이 희끗희끗하다. 그늘이 드리운 땅에는 녹지 않은 눈이 제법 하얗다. 여전히 쨍한 찬 기운을 제대로 맛본다. 머릿속이 시원하게 헹구어지는 느낌이다. 치
- 2023-03-24 08:48
-
- 지리산 기슭의 실상사와 남원골의 아름다운 숲
- 지리산 둘레길을 걷거나 수려한 산세에 파묻혀 보았다면 한나절쯤 호젓하게 고즈넉해보는 시간도 가져볼 만하다. 더구나 깊어가는 계절에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는 울창한 숲은 가슴속 깊이 풍성함을 준다. 지리산은 전남과 전북, 경남의 5개 시군에 걸쳐진 거대하게 넓은 면적의 웅장한 산이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전북 남원이다. 뿌리 깊은 나무가 있는 고을 남원
- 2022-12-30 09:19
-
- 마스크 벗고 수타사 산소길 따라 숲캉스
- O₂, 산소, 원자 번호 8, 화학 산소족에 속하는 비금속 원소, 공기의 주성분이면서 맛과 빛깔과 냄새가 없는 물질. 호흡과 동식물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기체라는 사전적 의미의 산소. 강원도 홍천에 산소길이 있다. O₂길. 마스크 때문에 마음껏 숨 쉴 수 없어 미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수타사 산소길이 떠올랐다.‘그래 이번에는 산소길이다.’ 나도 모르게
- 2022-09-30 08:38
-
- 희유 스님, 부처의 가르침 노인복지로 실천하다
- 불교에서 회향(廻向)이란 자신이 닦은 공덕을 타인에게 돌려 함께 성불(成佛)하길 바라는 행위다. 비단 불자만 이러한 양식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이타심으로 말미암아 행하는 모든 일에 이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희유(希有) 스님은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삶 또한 수행자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그렇게 승려복을 입은 서울노인복지센터장이
- 2022-08-17 08:41
-
- 고즈넉한 매력 가득 백제 사찰 수덕사와 추사고택
- 수덕사는 오래된 사찰이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친숙함이 느껴진다. 낯선 느낌이 없다. 덕숭산 수덕사(德崇山 修德寺)라는 편액을 걸고 있는 일주문 주변을 둘러싼 고목들도 그저 오래 보아온 듯 덤덤하고 듬직하다. 경내가 시작되는 일주문을 넘어 유서 깊은 고찰의 기운을 받으며 고요히 걷는 맛 또한 편안하다. 이처럼 수덕사는 오래전 마을에 들어서는 듯한 기분이다.
- 2022-05-13 10:18
-
- "벚꽃처럼 화려해" 4월 문화 소식
- ●Exhibition ◇박래현, 사색세계 일정 4월 23일까지 장소 아트조선스페이스 “수많은 장벽에 부닥치고 가혹한 시련 앞에 몸부림치며 이를 넘길 수 있는 인간에게만 주어지는 생존의 권리… 봄이라는 뽀얀 계절은 때때로 나를 이런 부질없는 사색세계에 몰아버린다.” 한국 근대 화단의 대표 여성 미술가 우향 박래현(1920~1976). 195
- 2022-04-01 09:32
-
- [카드뉴스] 삶이 풍요로워지는 신간!
- 백만장자와 승려 비보르 쿠마르 싱·다산초당 각각 물질과 정신의 정점에 있는 백만장자와 승려, 두 사람이 호텔에서 21일간 함께 머물며 행복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극과 극의 두 사람의 대화는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울다가 웃었다 김영철·김영사 “나의 명랑은 수없이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라고 고
- 2022-04-01 08:00
이투데이
-
- 리센느도 노린 ‘부츠카리’ 범죄⋯‘히든아이’서 일본 고의 충돌 조명
- 걸그룹 리센느가 일본에서 이른바 ‘부츠카리’ 범죄의 표적이 될 뻔한 장면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본에서 발생하는 고의 충돌 범죄 ‘부츠카리’를 비롯해 일상에서 벌어지는 각종 범죄 사례를 다룬다. 부츠카리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특정인을 향해 의도적으로 몸을 부딪치거나 밀치는 행위를 뜻한다. 단순한 실수처럼 보일 수
- 2026-10-02 11:27
-
- 추미애, 명진스님 추모…“정의 목마른 중생의 따뜻한 기둥”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2일 입적한 명진스님을 추모하며 “정의가 목마른 중생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기둥이었다”고 애도했다. 권력과 종단을 향해 거침없이 목소리를 냈던 고인의 삶을 ‘죽비’에 빗대면서도, 민생의 무게를 함께 나누려 했던 소탈한 수행자의 모습을 함께 떠올렸다. 추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진스님!’으로 시작하는 추모글을 올리고 “찌렁찌렁
- 2026-08-23 09:54
-
- 강진군 백운동 원림...450년 신비 베일 벗다
- 전남 광주특별시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국가지정명승 제115호 '백운동 원림(白雲洞園林)'이 45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한국 전통 정원의 정수와 독창적인 문화적 가치를 선보이고 있다. 백운동 원림은 조선중기 처사(處士) 이담로 선생이 1660년경 조성한 호남의 대표적인 별서(別墅) 정원이다. 담양군 소쇄원, 보길도 세연정과 함께 '호
- 2026-07-23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