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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국회의사당 뒷길 등 교통통제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국회의사당 뒷길 등이 통제된다. 봄꽃축제는 3∼13일 여의도 여의서로와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의 국회의사당 뒷길 1.7㎞ 구간, 엘림 주차장 입구에서 여의하류IC 입구까지의 1.5㎞ 구간이다. 여의하류IC 국회 남문 진입부에서 여의2교 북단에 이르는
- 2014-04-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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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지않은 꽃구경 명소…벚꽃엔딩 잠깐만요~
- 하룻밤 사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 새벽길을 밝히는 가로등 불빛에 비친 고운 얼굴, 우아한 자태, 단아한 모습…. 하늘에서 내려왔을까. 곱디고운 얼굴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얼굴은 벚꽃이다. 밤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온 세상이 벚꽃으로 풍성해졌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롭다. 하지만 잠시다. 이번 주말·휴일
- 2014-04-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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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축제 일정, 내일부터 윤중로 교통통제..."벌써 만개, 빨리 가자~"
- 벚꽃축제 일정 예년보다 이른 벚꽃 개화시기에 벚꽃축제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영등포구은 당초 12일에서 20일까지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축제의 백미인 벚꽃이 전례 없이 빨리 개화함에 따라 일정을 3일에서 13일로 변경했
- 2014-04-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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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한 봄꽃 세상… 수원, 꽃길명소 12곳
- 벚꽃 개화가 앞당겨진 올해, 수원지역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수원시는 최근 포근한 봄 날씨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관내의 거리 12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장소는 광교마루길, 서호천, 고향의 봄길, 칠보둘렛길, 경기도청 및 팔달산 회주도로, 월드컵경기장 입구, 만석공원, 황구지천, 봉영로, 숙지공원, 농촌진흥청 주변, 일
- 2014-04-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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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 "전국 초여름 더위, 벚꽃 축제의 절정 속으로"
- 전국 초여름 더위, 여의도 봄꽃길 걷기대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영등포구청이 공동주최하는 ‘2014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동문앞 특설무대에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와 영등포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등포문화재단 등이 후원에 나섰다. 2011년
- 2014-04-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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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는 고궁에서 야경을…창경궁·경복궁 야간개방
- 문화재청은 봄꽃 피는 시기에 맞춰 창경궁과 경복궁을 각각 12일간 야간 개방한다. 개방 기간은 △ 창경궁 4월29일~5월11일(5월5일 휴관) △ 경복궁 4월30일~5월12일(5월6일 휴관)이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 창경궁 2천200명(인터넷 2천70매, 현장판매 130매) △ 경복궁 2천명(인터넷 1천890매, 현장판매 110매)이며, 관람
- 2014-03-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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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블로거] 블로거 백경이 전하는 봄꽃 소식
- 글ㆍ사진| 블로거 백경 봄이 다가오면서 비도 자주 내리고 포근한 기온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을 한다. 추운 한겨울에도 푸르른 잎으로 겨울을 지낸 춘란이 꽃을 피웠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과 잎의 변이 품종은 매우 희귀하고 비싸다. 관상용으로 남획이 심해 환경부가 특정 야생 동물·식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난을 사군자의 하나로 선비
- 2014-03-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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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벚꽃 만개…윤중로 벚꽃 축제 어쩌나
- 오늘 벚꽃 만개 날씨가 따뜻해 벚꽃이 피자 벚꽃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올해 벚꽃이 평년에 견줘 보름가량 일찍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피어났기 때문이다. 서울 여의도 일대 윤중로 벚꽃은 29일 일제히 개화를 시작했다.여의도 벚꽃 축제는 다음달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일찍 찾아온 벚꽃 소식에 30일
- 2014-03-3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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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아찔한 봄꽃의 향연 '벚꽃 만개한 여의도'
- 꽃의 향연이 펼쳐지며 봄이 절정으로 접어들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여의동로에서 시민들이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아래를 거닐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2014-03-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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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건강하게] 봄철 산행 잘못하면 무릎 연골 물렁해져... 무릎보호대 착용 도움돼
- 봄기운이 완연해지자 봄꽃도 보고 운동도 할 겸 등산 계획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꾸준히 운동해온 사람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거나 비만한 사람이 무리해서 등산하면 무릎연골이 물러지는 병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뼈와 근육이 약한 중장년 여성의 경우 산행에 앞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무릎을 굽혔다 펼 때 통증이 오면 이미 연골연화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 2014-03-28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