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에델스타인‧생각이음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말은 18세기 버지니아주 권리 선언문에 나온다. 우리나라 헌법에도 쓰여진 문구다. 지금은 당연한 듯한 권리에 대한 이야기가 18세기에는 매우 낯설은 주제다.
근대에 권리는 독단적인 통치 권력과 종교적 관습에 맞서는 도구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각 나라의 헌법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호암미술관 큐레이터 출신의 미학자로 어언 30년째 미학을 탐미 중인 최광진(60) 교수. 현재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틈틈이 미학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책을 통해 한국의 미의식을 소개해왔는데, 최근엔 한국의 소박미를 조명하는 신간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국의 미의식
보험, 인문학에 빠지다 (이경재·바른북스)
30여 년 동안 보험을 연구하고 강의한 저자가 보험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보험의 새로운 가치를 전한다.
데카메론 프로젝트 (마거릿 애트우드 외 28인·인플루엔셜)
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하던 14세기, 소설 ‘데카메론’은 사람들을 위로했다. 다시금
나는 치매 의사입니다 (하세가와 가즈오 외 공저·라이팅하우스)
평생 치매를 연구한 하세가와 박사가 치매에 걸리면서 써 내려간 투병 기록. 책을 통해 치매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빨리 은퇴하라 (최승영 저·이은북)
은퇴를 앞둔 이들을 위한 진로탐색서. 단순히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는
미스코리아 출신 한의사,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 TV 건강 박사,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지만, 김소형(53) 원장은 늘 한의사로서의 소임에 충실했다. 25년간 한의사로서 환자의 병과 마음을 어루만졌다. 최근 중년을 위한 건강 지침서 ‘건강혁명’을 출간한 그녀를 만나 건강한 삶의 가치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신간 ‘건강
산들바람 산들 분다 (최성각 저·오월의봄)
‘환경운동 하는 작가’로 알려진 저자가 18여 년간 강원도 춘천에서 산촌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모은 책이다. 겸손하게 사는 삶,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의 메시지를 담백하게 풀어낸다.
걷기를 생각하는 걷기 (울리 하우저 저·두시의나무)
독일 중년 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저·아날로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교사인 앨런 크루거의 유작. 콘텐츠 산업 중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음악 업계를 통해 최근 경제학의 주요 이슈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개관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로버트 스키델스
‘한국의 어린 왕자’로 불리는 ‘연어’부터 연탄재 시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해준 ‘너에게 묻는다’까지 동심과 자연을 오가며 아름다운 언어의 세계를 보여줬던 안도현 시인(61). 올해 그는 환갑을 맞이했고, 1981년 시 ‘낙동강’으로 등단하여 시인으로 산 세월은 어언 40년이다. 여전히 시를 쓸 때면 떨린다는 시인은 지난 40년간의 세월을 정리하며 신간 ‘고
로코노믹스 (앨런 크루거 저·비씽크)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교사인 앨런 크루거의 유작. 콘텐츠 산업 중 가장 큰 변화를 맞고 있는 음악 업계를 통해 최근 경제학의 주요 이슈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개관한다.
변화는 어떻게 촉발되는가 (캐스 R. 선스타인 저·열린책들)
정책
해외여행이 낯설었던 1990년대 초반, 대학생 신분으로 유럽 여행을 다녀와서 쓴 책 ‘유럽 일기’를 시작으로 여행작가 채지형(51)은 세계 일주 1세대로 불리며 세계 곳곳을 누볐다. 숱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책, 강연과 연재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던 그녀가 2016년 이후 5년 만에 그간의 여행을 정리하며 써 내려간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