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오는 6월 5일 코엑스에서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 론칭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올바른 시니어 문화 형성과 실버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중장년을 소비자로 활동하는 기업·기관을 주축으로 하는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를 발족한다. '브라보 시니어 프렌즈'는 상호 발전을 위한
“1984년생 이하만 가입 부탁드립니다.”
취미 모임 플랫폼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가입 나이 제한 안내 문구다. ‘소모임’, ‘문토’, ‘프립’ 등 대표 플랫폼 설치 비중은 실제 2030세대가 절대다수다. 그럼 중장년은 어디에서 취향을 공유할 수 있을까…? 고민을 덜어 줄 플랫폼이 여기 있다.
1. 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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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된다는 두려움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나이로 나누지 말고 그저 한 사람의 시민으로 이해하고 바라봤으면 해요.
나이와 무관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연령통합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4년 4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지혜 디자인 유영현
은퇴 후 밥줄은 대부분 네트워킹으로 연결된다. 인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퇴직하고 나면 일로 만난 사이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줄어든 수입 탓에 있던 인맥도 줄어드는 게 현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하는 일’은 더 중요해진다. 모든 관계를 깊게 유지할 수 없는 시기지만, 역설적이게도 기회는 사람을 통해서 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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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돌아본다면:
10대 때는 20대가 되고 싶었던 것 같고, 20대는 30대가, 30대는 40대가 되고 싶었던 것 같은데 40대가 지나면서 50대가 굉장히 기대됐던 것 같아요. 한순간도 제 자신이 부끄럽거나
어버이날 선물 예산을 다들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 지난 어버이날을 앞두고 롯데멤버스가 20~60대 성인 1000명에게 물었다.
“얼마 계획하고 계세요?”
평균 33만 6000원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12만 4800원)
(설문은 지난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1.사람의 생활이나 일의 진행이 여러 가지 곡절과 시련이 많고 변화가 심함.
3.사람이 타고 앉아 두 다리의 힘으로 바퀴를 돌려서 가게 된 탈것.
5.일상적으로 휴대하여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퓨터.
6.더러운 옷이나 피륙 따위를 물에 빠는 일.
10.1900년대 초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가 처음 고안한 정신 수련법이자 근
●Exhibition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일정 6월 2일까지 장소 대구미술관
전시는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주제인 환경과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 질문한다. 첫 번째 섹션 ‘봄이 왔는데도 꽃이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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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도쿄필 내한공연
★5월 7일, 11일 공연은 조성진과 협연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이 오랜 인연을 쌓아온 도쿄필하모닉과 내한한다. 19년 만의 정명훈X도쿄필 공식 내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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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축제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1회째를 맞는 이번 청보리밭축제 주제는 ‘초록물결 음악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