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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 물은 상황에 따라 모든 것을 전사하여 기록하는 기능이 있다. 물은 그 결정체가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지난 추석에 서울공대 대학원 졸업반인 조카로부터 책을 한 권 선물로 받았다. 한 번 집에 다니려 왔을 때 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마침 읽어 보려고 했던 책을 이심전심으로 보내온 것이다. 부인이 한국인인 일본인 저자 에모토 마사루가 지은 책으로 이
- 2017-0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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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out you~
- 감미롭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 멜로디가 귓가에 맴돈다. ‘캔 리브~~리빙 이스 위다웃 유~’ 너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애절하고도 달콤한 노래로 젊었을 때 팝송에 빠져있던 필자가 좋아한 노래 중 하나였다. 대표적인 가수로‘ 해리 닐슨’이 이 노래로 4주 연속 빌보드차트 1위를 장식했었으니 큰 성공으로 사랑받는 노래임이 틀림없겠다. 그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
- 2017-01-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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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과천시민극장 연극 <우리읍내>
-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감격에 젖은 백전노장은 손을 번쩍 들어 객석과 무대를 향해 감사 인사를 했다. 정확히 27년 만의 커튼콜. 과천시민극장의 연극는 백발이 돼 돌아온 노배우의 재기와 시민들의 소망을 이루어준 ‘꿈의 무대’였다. 두려움을 떨치고 조명 앞에 당당하게 선 그들만의 이야기는 밤새도록 끊일 줄 몰랐다. 과천시민극장의 다섯 번째 연극 작년 12월
- 2017-01-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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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획] 창간 2주년 기념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설문 #3
- 현 시대를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본지의 ‘대한민국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설문조사결과를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어떨까? 통계학에서 한 집단의 변화를 시차를 두고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좀 더 정확한 비교를 위해 19세 이상 성인 평균의 결과 비교도 함께 진행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금의 액티브 시니어는 과거보다
- 2017-01-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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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파독광부 민석기씨
- 1977년 10월 24일 김포공항.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시기.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생이별을 앞둔 인파로 가득했다. 한 사람을 배웅하기 위해 형제, 자매와 조카까지 모두 공항에 자리를 잡았다.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고, 힘줘 잡은 두 손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곧 먼 이국의 땅으로 떠날 파독(派獨)광부들을 환송하는 자리. 그 자리에는 만삭의
- 2017-01-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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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 이야기-설날 음식] 명절 음식 하느라 고생 안 하는 이유
- 설날 음식을 위해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명절 며칠 전부터 만나서 준비하는 것은 이젠 그만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며느리를 맞이하고 첫 설날, 시어머니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어려운 음식을 해내고 싶은 마음과 그냥 편하게 보내자 하는 두 마음의 갈등이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즈음 외부에서 할 일들이 이어졌다. 그래서 명절 음식은 대부분 백화점에서 사고 몇
- 2017-01-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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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이 풍진세상 희망가를 부르는 소리꾼 장사익
- 장사익 소리판 대전 공연이 있던 날. 대전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인터뷰에 앞서 도리였다. 노래가 전부라는 사람, 장사익(張思翼·68). 작년 초 자신의 인생을 걸고 성대결절 수술대에 올랐던 그는 8개월 뒤 불사조처럼 힘차게 일어섰다. 공연을 보지 않고서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나. 더욱 단단해지고 깊어진 소리가 가슴을 뒤흔들었다. 음악 안
- 2017-0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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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철저한 ‘합리주의자’ 함익병의 문제적 발언과 만나다
- 인터뷰 내내 함익병(咸翼炳·57)은 시원시원하고 거침이 없었다. 성공한 피부과 의사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모습보다는 최근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에서 보여주고 있는 시사 닥터(?)로서의 모습이 더 강하게 드러났다. 인터뷰에서 그는 대통령 탄핵까지 가게 된 현재의 혼란스러운 정국에 대해 이 나라의 한 국민으로서의 분노를 여과 없이 쏟아냈다. 바로
- 2017-01-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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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무능>이라는 책에서 배운 점
- . 박근혜 대통령의 당 대표시절 초기 대변인이었던 전여옥씨가 쓴 최신간이다. ‘일본은 없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던 작가이기도 하다. 몇 년 전 전여옥씨가 정치를 그만 두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한 독설은 기억한다. “대통령이 될 자격도 없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독설을 했었다. 그러나 박근혜씨는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전여옥씨의 독설은 그대로 묻
- 2017-0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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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사람] 정광필 50플러스인생학교 학장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내 안의 따뜻한 본성이 깨어나요"
- ‘50년의 무뎌진 칼날을 다시 세우는 시간’, ‘꼰대를 졸업하는 것이 목표였던 수업’, ‘남편을 후배로 만들고 싶은 학교’. 서울50플러스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인생학교 졸업생들의 반응이다. 겉치레로 끝나는 은퇴 수업이 아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교육의 현장, 그곳의 중심에 정광필(鄭光弼·60) 학장이 있다. 가르
- 2017-01-02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