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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투자자, 지식산업센터로 몰린다
-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틈새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형 상품들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시들해지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지식산업센터에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그동안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류를 이뤘던 오피스텔은 공급 과잉과 높은 분양가로 수익률이 연 6%이하로
- 2014-05-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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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융배씨 별세 - 김병종씨 부친상
- ▲김융배씨 별세, 김병종(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장)씨 부친상, 김일웅(대우건설 차장)씨 장인상=2일 오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031-787-1508
- 2014-04-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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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 뉴타운 새 아파트 분양 봇물
- 수도권 분양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 뉴타운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현 북아현 뉴타운 등 서울에서 2만4900여가구의 재개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재개발 아파트(4만7000여가구)의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특히 대부분 강북지역에 몰려 있어 주목된다. SK건설은 이달
- 2014-04-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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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지영만씨 별세 - 지홍근씨 부친상
- ▲지영만(前 건설부 도로국장)씨 별세, 지홍근(대우건설 상무)ㆍ은림(경희대 교육대학원장)씨 부친상, 김동주(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씨 장인상=2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010-2232
- 2014-03-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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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혜택에 분양가 할인까지…미분양 각양각색 마케팅 '눈길'
- 미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전세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완화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5개월 엲속 감소해 5만8576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5월 이후 7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특히 악성 미
- 2014-03-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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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투자, 강남 지고 강북 뜬다
-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오피스텔 가운데 서울 강북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유일하게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공급이 늘어나며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북 월세가격지수만이 꾸준히 강보합세를 나타내자 이 일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북 오피스텔이 강세를 나타내는 이유는 강남권보다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 2014-03-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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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이봉연씨 별세 - 최돈홍씨 모친상
- ▲이봉연씨 별세, 최돈홍(前 대우건설 이사)ㆍ돈수ㆍ돈기(미국 거주)ㆍ돈철(미국 거주)씨 모친상, 배종태ㆍ류진영(개성공단 관리총괄부장)씨 장모상=19일13시12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6시30분, 02-923-4442
- 2014-03-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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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도 대단지 바람… 서울 마곡ㆍ동대문 등 분양 봇물
- 오피스텔 시장에도 ‘대단지’ 바람이 불고 있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은 소규모 오피스텔에 비해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부대시설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 넓은 휴식 공간 등을 갖춘데다 관리비도 저렴해 수요자들에 눈길을 끈다. 그만큼 임대수요도 많을 수 있다는 의미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입지에 따라 차익
- 2014-03-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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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새면적의 ‘반란’…이젠 당당히 분양시장 ‘주력’
-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72·74·93·98㎡ 등 '틈새면적'으로 불리는 면적대의 공급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택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굳어진 '표준면적'대인 전용 59㎡(옛 25평), 84㎡(옛 34평), 114㎡(옛 45평)의 부차상품으로만 여겨졌던 틈새면적이 어느새 주택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자리잡으며 주력상품을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 2014-03-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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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KTX 등 뜨는 신노선 분양아파트 어디
- 도로와 지하철, 철도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주변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ㆍ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 2014-03-1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