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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식이가 변했다”… 오팔세대 “이제 HMR 먹는다”
- 은퇴 후 집에서 세 끼를 모두 챙겨먹어 아내의 눈치를 보는 남편. 이른바 ‘삼식이’가 변하고 있다.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먹기보다 가정간편식(HMR)을 활용해 직접 식사를 챙기는 ‘오팔 세대’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오팔 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고령화 사회의 주축으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를
- 2020-05-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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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 넘어선 '럭셔리' 완성
- 요즘 시니어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고 있다. 과거의 시니어가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며 자신의 모든 삶을 희생했다면, 요즘 시니어는 스스로의 인생에 충실하다. 경제력을 갖춘 이들은 자녀의 미래를 지원하면서도, 젊은 감성으로 자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오팔 세대’라 불리는 이들 시니어의 우아한 인생을 들여다봤다. 요즘 시니어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전쟁
- 2020-04-0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