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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혈관 건강, 치매와 연관있다"<美연구팀>
- 심장병이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의과대학의 티모시 휴즈 박사는 동맥경화가 알츠하이머 치매의 ‘징표’(hallmark)로 뇌세포에 나타나는 독성단백질 덩어리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노인반)의 형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매 증세가
- 201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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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에 필요한 부부 최소 생활비는 137만원"
- 50대 이상의 중·노년층들은 노후에 최저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부부 기준 월 136만9000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펴낸 '우리나라 중·고령자의 성공적 노후와 노인 관련 제도에 대한 인지 및 이용실태' 보고서에서 전국 50세 이상 524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차 국민노후보장패널 부가조사(2012년도) 결과를 분석
- 2014-04-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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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하게 살기 ③] 시니어들을 위한 SNS 길라잡이 … 페이스북(Facebook)-카카오스토리- 밴드
- ‘고개를 들면 소중한 사람, 소중한 순간들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최근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작한 이라는 공익광고 문구다.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줄었다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다. 고개 숙인 그 사람들은 그 순간 많은 것을 놓친다.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과 SNS(Social Networking Servi
- 2014-03-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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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 삶을 바꿔놓는 시작의 한 마디 “당신 가슴을 뛰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 김재우 한국코치협회 회장, 사회적 코칭의 깃발을 들다 시니어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직업으로서의 기회 중 가장 용이한 것이 바로 ‘교육’이다. 시니어가 수십 년 간 쌓은 지식과 경험은 그대로 사라져야 할 것이 아니라 후대로 이어져서 간직되고 발전되어야 할 것들이며 그러한 능력이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게 바로 교육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 2014-03-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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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나날들, 그 후…
- 천명철 작가의 사진전 ‘겨울들판에 서다(standing on winter field)’가 오는 4월 1일~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천명철은 사진의 소재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장소, ‘겨울 들판’에 집중한다. 그는 겨울 들판을 눈여겨 보며 한여름을 풍미했던 식물들이 또다른 원숙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작가는
- 2014-03-3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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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가 불러온 비극… 사회적 안전망 구축 시급
- 남양주 ‘재산 기부’ 유서 남기고 모녀 동반자살 고양에선 생활고 시달리던 부자 극단적 선택 서울 세 모녀 이어 도내서도… 사회안전망 시급 경기도내에서 치매 노인을 모시던 효심깊은 자식들이 부모와 함께 세상을 등지는 동반자살 사건이 잇따르면서 치매노인 가정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난달 서울 송파에서 발생한 세 모녀 동반자
- 2014-03-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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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봄 인테리어 ‘느낌 아니까~’
- 봄철을 맞아 집을 새로 단장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노하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업계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 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설계, 자재선택, 시공 등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그간 기업 간 시장(B2B)에 집중해왔던 건자재 업체들은 올해부터 직접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 2014-03-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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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인격장애 증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이것'..."듣기만 해도 섬뜩"
- 다중인격장애 증상이 위험한 이유는? "듣기만 해도 섬뜩" 다중인격장애 다중인격장애 증상이 네티즌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위험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다중인격장애 증상'은 평균 5~10가지로 복잡적으로 나타난다. 다중인격장애 증상이 위험한 이유는 급작스럽고 극적인 성격 간 이동을 보이기 때문에 자
- 2014-03-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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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 “산야초 장아찌와 건나물로 불안한 미래 잡았어요”
- 제2의 인생 멋지게 꾸며가는 전남 순천의 ‘월암공주’ 이인자씨 50대 중반의 나이에 자영업을 하는 남편의 불확실한 미래가 귀농귀촌을 결정하게 된 계기였다. 하지만 마을 어른들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배워갔다. 농사와는 담을 쌓고 살려던 생각이 바뀌면서 귀농귀촌인들에게 희망의 꿈을 전하고 싶어졌다. ◇지긋지긋해 떠나려던 농촌으로 돌아오다
- 2014-03-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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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얽힌 전설 들리나요"
- 따뜻해진 날씨에 전설을 간직한 나무들을 찾아 '나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상령길 122-15에는 천연기념물 제427호 '양령리 향나무'가 있다. 안성천의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양령리 마을 동편에 위치해 있다. 주변은 평지이고 민가의 담장이 서편과 북편 2m 이내에 설치되어 있다. 향나무는 약 1200여 년 전 대홍수
- 2014-03-2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