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인간에게는 일종의 숙명이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데, 시니어의 입장에서 얼굴은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얼굴의 노화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특히 팔자주름이나 볼살처짐과 같은 피부의 변화는 첫 번째 경계 대상으로 꼽힌다. 요즈음 ‘강남 사모님’들 사이에선 노화로 늘어진 피부를 되살려주는 ‘실 리프팅’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혼자라서 힘들고, 불편하고, 못 살 것이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 사는 건 혼자이지만, 싱글라이프를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가 당신의 생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 CHAPTER 1. 의(衣) 생활 아재 패션 탈피하는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
깔끔하고 세련된 옷차림은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요소다. 홀아비와 중년신사는 셔츠 한 장
아는 것만큼 보인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알고 나면 그 음식은 다르게 다가온다. 맛도 다르게 느껴지고 음식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음식인문학 여행’은 우리 땅, 우리 음식에 깃든 다양한 인문학적 의미들과 만나는 시간이다. 그 첫 번째로 강원도 음식을 만나러 간다.
황광해 맛 칼럼니스트
막국수, 감자, 옥수수, 시래기는 먹고 싶
글 박원식 소설가
대전에서 은행원으로 살았던 홍성규씨(75)가 명퇴 뒤 귀촌을 서둘렀던 건 도시생활에 멀미를 느껴서다. 그는 술과 향락이 있는 도회의 풍습에 착실히 부응하며 살았던 것 같다. 어지럽고 진부한 일상의 난리블루스, 그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돼 있는 게 삶이라는 행사이지 않던가. 그러나 문득 쇠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정색을 하고 화드득 나를 돌아
온 가족의 식사 후 설거지를 하다가, 혹은 몇 년째 키워오던 강아지를 쓰다듬다가, 평생 해왔던 천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어깨 힘줄이 끊어진다. 툭 소리도 없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상상하기 힘들다. 교통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맞은 것도 아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상황이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것도 아주 흔하
박정희 혜담(慧潭) 인상코칭 연구원장 ilise08@naver.com
샤워를 하거나 화장을 할 때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자기 얼굴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된다. 가끔은 눈에 안 띄었던 점이나 잡티, 기미 등이 발견되어 속상해지기도 한다. 또 좁쌀 모양의 돌기들이 피부 위에 우둘투둘 돋아 있으면 마음이 심란해진다. 얼굴색만 봐도 건강을 알 수 있다는 말을
손성동 연금과 은퇴포럼 대표 ssdks@naver.com
전 세계적으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기준은 65세다.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1988년 도입 당시에는 60세였다가 1998년 연금개혁조치로 2013년부터 5년마다 1세씩 높아져 2033년에는 65세가 되어야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1952년생까지는 현행대로 60세
김진 세계문학사 편집장
비로소 편안해졌다
20대, 30대의 소위 결혼 적령기를 지나 40대에 이르도록 나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결혼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아야 했다.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남자’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아야 했고, 나는 원하지 않는 대답을 강요받아야 했다.
“독신주의자는 아니지? 그래도 결혼은 할 거잖아.”
저출산과 수명연장, 베이비부머의 은퇴로 초고속 고령화가 진행 중인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는 한국 사회만의 특수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과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9월 27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연구회(KCERN) 제29회 정기포럼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에 참여한
시니어가 경제적 능력이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이런 좋은 시니어박람회에는 연령층 가리지 말고 많이 가봐야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해본다.
시니어박람회의 경우 시니어와 장애인에게 필요한 제품을 홍보하는 행사인데, 처음 행사를 시작했을 때는 일부 제품들이 조잡하기도 했고 수입 제품은 가격이 너무 높았다. 그러나 이제는 다양하면서도 편리성과 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