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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변이와 증상 비슷한 ○○○, 올여름 더 조심해야
-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며 더위에 취약한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힘든 여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도 커졌다. 그런데 올여름에는 온열질환 만큼 관심을 가져야 할 질병이 또 있다. 냉방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른바 ‘냉방병’이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늦더위가 지속
- 2021-08-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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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향기 즐기는 ‘향멍’으로 힐링하세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중장년층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대안으로 ‘향멍’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향멍은 향불을 피워놓고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를 즐긴다는 의미다. 실제로 코로나1
- 2021-08-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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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辛 아닌 新' 떡볶이② '핑크빛' 로제에 꽂힌 대한민국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이 있을 만큼 떡볶이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이다. 궁중의 격식 있는 명절 요리에서 서민의 음식이 되기까지 변화의 뼈대에는 서민의 삶과 문화가 함께했다. 대한민국과 더불어 산전수전을 겪으며 변화하고, 더 나아가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K떡볶이. 떡볶이의 역사와 함께한 시니어들의 추억을 따라 K떡볶이의 모든
- 2021-08-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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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소비심리 올해 처음 꺾였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올해 처음으로 악화됐다. 28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3.2로 한 달 전보다 7.1포인트 떨어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가지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 2021-07-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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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4만 가구에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추석 전 지급 전망
- 8월말부터 9월 추석 전까지 약 2034만 가구,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안보다 1인가구 107만 가구, 맞벌이 가구 71만 가구 등 179만 가구가 추가되면서 국민지원금을 받는 대상이 전체 가구 80%에서 87.7%로 늘었다. 혼자 사는 시니어는 한 달에 버는 소득이 세전 417만
- 2021-07-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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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ㆍ직역연금, 총 10년 넘으면 연금 받는다
- 내년 초부터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총 가입 기간이 10년을 넘으면 양쪽에서 각각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7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개정안은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를 위한 최소가입기간을 20년에서 10년으로 완화하
- 2021-07-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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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쏟아내는 여야 대권 후보들…노인 위한 나라 없다?
- 여아 대선 주자들이 부동산 대책⋅연금⋅노동 개혁 등 각자 공약을 내놓고 있다.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자 한국 사회 구조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면서 정책 경쟁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러 후보가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관련 정책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경선 초기라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만 전체
- 2021-07-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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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 수상자 발표
- 신한은행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주관하는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 수상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미래설계를 위한 브라보!!’라는 주제로 ‘인생이모작’, ‘앞으로 꿈꾸는 나의 모습’, ‘30년 전 나의 꿈’, ‘퇴직 후 1년의 생활’, ‘마침내 무한변신’ 등의 소재를 중심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접
- 2021-07-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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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고용 활성화, 여성 참여 증대 등 인구절벽 대책 내놓는 정부
- 정부가 저출산·고령화 가속화로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지역 소멸이라는 3대 인구 위험 증상이 나타나자, 뒤늦게 기존 대책을 개선하고 직접 대응에 나선다. 정부는 인구절벽 충격을 줄이기 위해 고령자 고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고,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돕고, 외국인
- 2021-07-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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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은퇴자 위한 감소형 등 상품 다양화한 주택연금
- 최근 금융권을 비롯해 4050 조기 은퇴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을 받는 만65세까지 소득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택연금이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며, 조기 은퇴자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그동안 주택연금 가입대상이 늘어났지만 연금 수령 방식이 다소 경직돼 있어 가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다
- 2021-07-0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