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활동 ‘종활(終活, 슈카쓰)’이 확산되고 있다. 고령자가 인생의 마무리를 스스로 계획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지원하는 회사와 카운슬러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유언장 작성, 유산 정리, 장례식 및 묘지 준비, 디지털 유품 정리가 있다. 종활은 자녀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완성하고자 하는 의
서울시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을 빠르게 수용하며 새로운 소비·정보 탐색 패턴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스마트 기기 활용도와 온라인 정보 탐색 방식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연구는 2019년과 2023년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
●Exhibition
◇안녕, K-술
일정 3월 3일까지
장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술은 예부터 삶의 중요한 순간과 일상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동반자였다. 최근에는 ‘케이(K)-술’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주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개항 이후 양조장이 번성했던 인천에서 우리 술이 걸어온 역사적 여정을 조명한다. 총 3부로 구성됐
현대사회로 오면서 물리적 형태의 재화나 화폐 같은 기존의 전통 자산 외에 온라인 내 데이터, 보관된 저작물, SNS 게시물 등 디지털 기반 새로운 유형의 자산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정보를 생성한 당사자가 사망했을 때 온라인에 보관된 자산을 누가 습득·관리·처분할 수 있는지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내가 세상을 떠난 후 생전에 밴드나 페이스북 등 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각 37군데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금년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 7606원, 대형마트는 평균 36만 98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만 3380원(20.3%)가
다시 새해가 찾아왔다. 무수히 왔다 가는 새해인데도 그 시간 앞에선 언제나 마음가짐이 새롭다. 한 해의 첫머리이고 겨울의 한가운데이기도 하다. 높은 산꼭대기엔 차갑게 얼어붙은 상고대가 새하얗고, 짙푸른 겨울 바닷바람에 연신 입김을 뿜어낸다. 온기 품은 편안한 여정이면 좋겠다. 벼르고 벼르지 않아도, 촘촘한 계획이 없어도, 멀리 있거나, 요란하지 않아도 무언
●Exhibition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일정 3월 3일까지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1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미술관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대규모 특별전으로 1900년대 비엔나의 예술과 문화를 조명한다. 레오폴트 미술관이 소장한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91점
2025년의 새해가 떠올랐다. 2025년은 육십갑자 중 42번째인 을사년(乙巳年)으로, ‘푸른 뱀의 해’로 알려져 있다. 동양 문화에서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며, 청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2025년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이 기대되는 해로 해석된다.
하지만 그 어떤 의미보다 2025년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는 바로 초고령사회 진입 원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43세의 젊은 창업가 오쿠마 미쓰루(大熊充) 씨와 평균연령 80세 할머니들의 성공 신화를 소개한다.
후쿠오카현(福岡県) 우키하시(福岡市)는 인구 약 2만 7700명 중 36%가 65세 이상 고령자다. 이 지역은 국가 전체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20년 후에는 인구의 거의 절반이
아랍에미리트, 특히 두바이는 관광과 레저의 글로벌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활한 사막과 푸른 아라비아만이 만나는 이곳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국제 골프 대회도 잇따라 개최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두바이의 골프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아랍에미리트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