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일정 2025년 2월 2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반려동물의 삶까지 고려한 ‘묘각형주택’, 건축주 부부가 실제 베이스캠프처럼 쓰는 집 ‘베이스캠프 마운틴’ 등. 전시는 2000년대 이후 지어진 다양한 집을 통해 한국 현대 건축과 주거 문화를 살펴본다. ‘개인과 사회,
전역 후 해를 거듭하며 한창 도화선에 불을 댕기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 푸른 용을 지나 뱀의 해를 맞이하며 건네는 연말 인사.
오늘 현장에서 착용한 옷들이 ‘프린수찬’이라는 별명과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촬영하면서 특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요?
이런 진중한(?) 느낌의 화보는 처음이에요. 방송에서는 대부분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렸으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 3일 대전본부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교육, 컨설팅)의 우수사례와 소상공인 민·관협업교육(‘네이버’ AI활용 온라인 마케팅 과정)의 우수 교육생을 발굴하고, 사업성과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5
겨울철, 낮은 기온 속에서도 강력한 생존력을 유지하며 식중독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주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음식이 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전문가들은 손 씻기 생활화와 음식의 충분한 가열을 강조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추운 날씨에도 강한 생존력을 보여준다. 영하 20℃에서도
가수 임영웅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5일 오후 2시 임영웅 공식 MD 몰인 ‘아임히어로 몰’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시즌그리팅’이 단독 예약 판매된다. 2025 시즌그리팅의 키워드는 ‘Hero's Day Off’로, 알찬 휴일을 보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특히 보드를 안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임영웅
복지용구는 노인이 자립적인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필수 아이템임에도 아직까지 알음알음 구매해서 사용하는 등 음지에서 진행되는 일이 많다. 이는 사용자를 사회적 약자로 치부하는 인식 때문이 아닐까.
노인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복지용구
사용 대상자들조차 복지용구에 대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기도 하고, 내가 지팡이·보행기 등을 쓰면 ‘도움이
1.짙은 갈색의 청량음료. 카페인 성분을 많이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맛을 낸다.
3.성탄절 전날 밤 어린이의 양말에 선물을 넣고 간다는 노인. 4세기경 미라(Myra)의 주교였던 성인 니콜라스(Saint Nicholas)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6.안료(顔料)를 연질유로 굳힌 막대기 모양의 칠감. 크레용과 파스텔의 특색을 따서 만든 것으
대한항공은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지난 달 15일 밝혔다. 자원을 순환시켜 환경을 지키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4월 정비사 등 안전 현장 직군을 상대로 신규 유니폼을 배포하고 기존에 사용했던 정비복을 회수했다. 이를 단순히 폐기 처분하지 않고 정비사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재탄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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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조수미 콘서트
★12월 1일, 10일, 11일, 12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연말 국내 무대에 오른다. 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울산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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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 DDP: 카운트다운
★12월 31일부터 1월1일까지
불꽃 쇼와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나는 이런 거 잘 못 해.” 한 쇼핑몰 패스트푸드 앞, 중년 여성이 나지막이 한마디를 독백처럼 내뱉으며 뒤돌아본다. 혹시 자신의 말을 듣고 돕겠다 나서는 이가 있을까 싶어서 둘러보지만, 순서를 기다리는 줄만 길어진다. 그러다 결국 뒤 젊은이에게 이거 어떻게 하냐며 운을 뗀다.
이런 광경은 키오스크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