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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김주현 교수 “우리는 모두 노인이 됩니다”
- 우리는 언젠가 모두 노인이 됩니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사회가 되려면 지금부터 연령주의를 점검해야 해요. - 김주현,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시니어 매거진 2022년 7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디자인 유영현
- 2024-09-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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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배우 조은숙 “지난날을 후회하지 마세요”
- 힘들고 외롭고 헛헛한 시간을 보내는 중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벌써 이렇게 살아왔나 싶고… 후회되는 순간도 많죠. 그런데 지금 그 자리가 최선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나간 날은 돌아오지 않아요. 중년 여러분, 늘 응원합니다! - 조은숙, 배우 (시니어 매거진 2023년 9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손효정 디자인 이은숙
- 2024-08-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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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중장년을 위한 작은 브랜드 창업 전략 5가지
- 1. ‘나다움’ 파고들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와 같이 나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 창업자의 ‘나다움’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일치하거나 최소한 비슷한 결이어야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살아남을 수 있다. 스몰브랜드 핵심 가치인 ‘진정성’도 전달 가능하다. 2. 이야기 전하기 창업자의 일상도 좋고, 브랜드 정
- 2024-08-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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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가수 최백호 “나이 먹는 게 즐거워요”
- 나이 먹는다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에요! 살아온 세월이 다 없어진 것 같지만 어떤 형태로든 쌓여 있거든요. 그게 내 삶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요. 저는 지난 70여 년의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80대에는 또 어떤 멋진 노래를 부를지 기대돼요. - 최백호, 가수 (시니어 매거진 2022년 1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손효정 디자
- 2024-08-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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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주의해야 할 민간자격증 문구 4가지
- ‘고소득 취업 보장, 2주 만에 취득 가능, 국가가 인정한 전문 자격, 응시료 전액 무료.’ 몇몇 민간자격증 홍보물에 쓰이는 문장이다. 사실 이 정도라면 거의 허위·과대광고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다른 건 몰라도 ‘취업 보장’이라는 멘트는 일단 걸러야 한다는 게 업계 의견. 달콤한 미끼로 보이지만 실은 독과 같은 문구를 정리했다.
- 2024-08-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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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중장년 인기 자격증 TOP5
- 쓸모 있는 기술 하나가 노후를 바꿀 수 있다. 다시 시작하려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추천하는 이유다. 국가기술자격증은 국가자격 중 산업과 관련 있는 기술 기능 및 서비스 분야 증명서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증명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중장년 사이 인기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은 다음과 같다. 남성편 1위
- 2024-08-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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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은퇴전문가의 현실 조언
- 이제는 적어도 퇴직 5년 전부터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미리 공부도 해놓고, 자격증도 따놓고, 업계 분위기를 익히면서 준비하지 않으면 퇴직 후 현실 속에서 좌절하기 쉽습니다. - 김동환,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학과장 (시니어 매거진 2021년 12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준호 디자인 유영현
- 2024-08-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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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96세 할머니의 유쾌한 셀카
- 1928년생 유명 셀프 포트레이트 작가, 니시모토 키미코 할머니(@kimiko_nishimoto)입니다. 72세 때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고, 2년 뒤 포토샵을 더한 할머니의 사진. 한 장 한 장 너무 유쾌하지 않나요? • 아들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사진 수업 들은 것이 계기 • 학원 숙제로 ‘자화상’을 받은 뒤
- 2024-08-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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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82세 엄마의 감속 노화 비결
-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mylifemag)님의 공유 게시물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코트니 블러드의 어머니는 올해 82세입니다. 코트니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머니의 감속 노화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햇빛을 얼굴에 쐬지 않는다. 2. 몸을
- 2024-08-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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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미우미우 초청된 70세 할머니
-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런웨이에 데뷔한 ‘신인 모델’ 후이란 박사(@i_doctor_qin)입니다. 70세인 그녀는 미우미우의 2024 F/W 쇼에 정식 초청받아 캣워크를 했습니다. • 의사로 평생을 바쁘게 살아온 후이란 박사. “아름다움은 포기”하고 살았다고 인터뷰 • 변화를 이끈 이는 아들(사진 속 남성). 패션
- 2024-08-13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