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돌봄에서 벗어날 경우 조부모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개인 여가·취미 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25년 발표한 '가족 내 손자녀 돌봄 현황과 정책방안 연구'에 따르면, 손자녀 돌봄을 하지 않게 될 경우 하고 싶은 활동으로 ‘개인 여가·취미 활동’을 선택한 비율이 5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관리’가 15.5%로 2위를 차지했고, ‘친목활동’(12.5%), ‘경제활동’(6.9%), ‘종교활동’(4.3%)이 뒤를 이었다. 손주 돌봄이 일상화된 조부모 세대에게 가장 우선되는 바람은 또 다른 역할이 아니라, 그동안 미뤄왔던 자신의 시간을 되찾는 데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대한민국 조부모가 꿈꾸는 '돌봄 이후의 삶', 그 순위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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