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유행하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안 주면 맞아서 죽고, 돈을 다 주면 굶어서 죽는다’는 것이다. 듣는 순간 기가 막혀 말문이 막혔지만, 시간이 갈수록 되돌려 생각을 해보니 대단한 풍자적 명언이다. 부모와 자식이란 무얼까?
아침 새벽 5시 자명종 소리가 곤한 잠을 깨운다. 어젯밤 12시, 잠자리에 들던 큰딸아이가 꼭 깨워줘야 한다며 간
미국 하버드대학의 언어학 교수이고 남편은 생물학 교수이며 법학과 의학을 전공한 자식을 둔 1남 2녀의 사랑이 많은 어머니 엘리스. 그런 엘리스에게 조발성 알츠하이머가 찾아오며 영화가 시작되는데 조발성 알츠하이머는 거의가 유전성이며 65세 이전에 나타나며 진행이2~3년 안에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영화는 설명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알츠하이머는 진행 과정
글 배국남 대중문화 평론가 knbae24@hanmail.net
“제가 어린데 (노래가)좋네요. 저도 나이 곧 들겠지요.”(박혜인) “올해 29세인데 이 노래가 심금을 울려요.”(lemon77) “나이 들어 들으니 정말 와 닿는 가사네요.”(강경숙) “중학교 때 눈물 흘리며 듣던 곡인데 50 가까운 지금 들어도 눈물이 나요.”(원석정)…
한 노래에 대한
백외섭 동년기자 bravopress@etoday.co.kr
손녀, 손자 쌍둥이와 외손자가 있다. 그중 태어난 지 10일 된 손녀에게 신종플루 증상이 나타났다. 노약자와 영유아는 별다른 대책 없이 공포에 떨고 있던 때였다. 병원마다 “치료가 어렵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그러다 한 병원에서 천사 같은 의사가 지극정성으로 치료하여 이를 극복하였다. 세 손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배려와 성의'는 어쩌면 기본이다. 가깝게 오래 사귄 친구 관계에서는 더욱 그 기본을 지켜야 한다. 어느 날인가 오래도록 간직된 깊은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참아왔던 앙금의 감정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어 폭발을 한 것이다. 조금도 더 참을 수 없는 너그럽지 품성을 뒤늦게 후회도 했지만 차라리 잘 된 일이었다.
필자는 10여 년
필자에게 신의 은총과 의를 가르쳐준 두 친구가 있다. A는 원수처럼 좋지 않은 관계에서 필자에게 용서의 의미를 일깨워 주었고 B는 절친한 친구였는데 의를 가르쳐준 은인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그 둘은 직장 친구이다.
A는 앙숙이었다. 필자와 그는 회사에서 업무 시간이면 사사건건 논쟁을 벌여 상종을 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미웠다. 그런 그가 정년퇴직하고나서
제주도에는 가끔 갔지만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을 못보고 내려오기를 여러 번, 기어코 이번에는 백록담을 보고 오기로 하고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인생이라는 게 다 그렇 듯, 다람쥐 채바퀴 돌 듯 돌아가는 세상에 늘 퍽퍽하고 지루하기만 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고자 군 시절의 동기인 3부부가 의기 투합하여 꽃향기가 그윽한 5월의 어느 날 제주도로
세번째 사진은 이경숙 대표가 올댓SNS연구소를 소개하는 사진이고
네번째가 조희배 강사가 강의하는 사진입니다.
지금은 SNS 시대이다. SNS를 모르면 한글을 모르는 문맹자 대접을 받듯이 이 시대에는 SNS를 반드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 SNS라는 것이 현재 시니어들이 접한 것은 불과 얼마 전 일이라 SNS의 등장과 확산 속도에 매우 당황할 수
결혼한 지 3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사소한 문제로 부딪힌다. 부부 간에 항상 마음이 일치가 되기는 쉽지 않다. 살아온 환경, 습관, 성격, 남녀 간의 사고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일까. 어떻게 조화시켜 원만한 가정을 만들어 갈까 고민해도 매번 크고 작은 소란이 계속된다. 부부 간의 의견다툼이 심해진 것이 최근에 이혼율이 높아진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서
친구는 사전적인 정의로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이다.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는 속담이 있듯이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한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므로 친구가 필요하다. 사회관계가 끊어진 은퇴 이후에 친구의 가치가 더 커진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그러러면 허물없이 친밀하게 지내되 피할 것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