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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장년 평생직업교육 지원… 9개 전문대학과 맞손
- 서울시가 전문대학과 손을 맞잡고 중장년 세대의 인생 후반기 재도약을 돕고 나선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평생교육-전문대 동행 간담회’에서 시내 9개 전문대학과 중장년의 원활한 직업전환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과 동양미래
- 2024-09-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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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중장년의 인적자본 활용하여 초고령화 대응 필요”
- 내년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더불어 출생률이 1명 이하로 진입한 2018년 이후 생산가능인구의 지속적 감소가 이어지며 경제성장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단일 세대 중 가장 두꺼운 인구층을 이루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3~1974년생)인 954만여
- 2024-09-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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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할머니가 만든 커스텀 운동화
- 자수 디테일로 완성된 브랜드의 신발들. 모두 ‘사시코 걸즈(@Sashiko Gals)’로 불리는 어머님들의 작품입니다. • 자수를 취미로 시작한 어머니 15명이 모여 ‘사시코 걸즈’ 결성 •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 목표는 “재건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에
- 2024-09-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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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자율주행 기술, “우리 노후를 부탁해!”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순수했던 어린 시절, 세 명 중 한 명은 ‘과학의 날’만 되면 하늘을 날거나 사람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를 그렸을지도 모른다. 당시엔 정말 먼 미래의 일
- 2024-09-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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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운전자 절반, “적성검사 쉬워, 난이도 높여야”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고령 운전자들은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실시하는 적성검사의 합격률이 꽤 높은 편이라며 고령자들도 적성검사의 난이도가 쉬워(53.7%) 난이도
- 2024-09-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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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의학 세계 석학 한자리에…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 성료
- 통합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견고히 하고, 연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 세계 통합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달 30일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JA, 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이번
- 2024-09-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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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운전자 42%, 사고 날까 스스로 면허 반납 고려 중
-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 특별기획 [고령화에 갈 곳 잃은 교통난민] 제1부 인국절벽에 가로막힌 노인 이동권 제2부 전용 교통수단으로 활로 찾은 일본 제3부 첨단 기술과 공유경제, 미래 이동권의 키워드 고령자들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다. 본지가 설문조사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조사한 ‘고령자
- 2024-09-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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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코그, 치매 조기 진단 및 치료 위한 원스톱 플랫폼 만든다
- 이모코그가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극복을 위한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하기 위해 국내헬스케어 전문 기업 7곳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치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치매 환자의 연간 총 관리 비용은 2021년 기준 18조 7000억
- 2024-08-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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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워진 지구, 노년층 생명 위협하는 기후위기
- 2020년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를 보면, 폭염・기온 증가로 인한 사망 및 질병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에서 많이 나타난다. 질병관리청의 ‘기후보건영향평가 보고서’에서도 지난 10년 새 폭염 일수가 가장 길었던 2018년에는 65세 이상 온열질환 사망자 수가 연평균 두 배 이상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후위기가 왜 노
- 2024-08-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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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 케어 시장에 뛰어든 상조업계… ‘폭풍의 눈’ 되나?
- 고령자 증가에 따라 실버 케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그 가운데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업계도 시장에 뛰어들었다. 장례 서비스 경험을 활용해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을 케어하며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목표가 읽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실버산업 규모는 2020년 72조 원에서 2030년 168조 원으로 성장할
- 2024-08-1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