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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병원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임의(FABMISS) 수료식' 개최
-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25일 미국 최소침습 척추수술 전임의(FABMISS) 합격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리들병원 강남 본원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미국 공인 자격증 협회(American Council for Board Certification)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들병원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인증 자격증의
- 2014-04-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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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기 독재’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 그의 월급은?
- 세계 최고령 대통령. 최장기 독재 대통령.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90)에게 붙은 수식어다. 1987년부터 짐바브웨의 대통령으로서 약 28년간 통치해오고 있는 그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짐바브웨의 네한다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무가베 대통령이 ‘비교적 소박한’ 금액인 월 4000달러(약 415만원)를 받고 있다고 보
- 2014-04-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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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노인 돌봄 문화 배우자"
- 영국에서 아시아의 노인돌봄 문화를 배우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사이먼 휴스 법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영국이 아시아·아프리카계 이민 가정으로부터 가족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문화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휴스 장관은 이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우리는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책임이 과거보다 덜 중요해진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14-04-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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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하루에 몇 잔까지 마셔야 건강에 해가 없을까?
- 맥주를 하루에 6잔정도 마시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없지만 13잔을 넘어가면 건강에 해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알코올 전문가로 일했던 칼리 포이콜라이넨 박사가 10년간의 실험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포이콜라이넨 박사는 맥주를 하루에 6파인트(약3.40ℓ, 1파인트
- 2014-04-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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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톡스, 젊음 되찾는데 효과 없다”
- 주름을 펴줘 탱탱한 얼굴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보톡스가 젊음을 되찾아주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마이클 프레저 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프레저 박사는 여성 10명의 보톡스 시술 ‘전’과 ‘후’ 사진을 각각 150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보
- 2014-04-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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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년 전통 체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 2014년 '체코 음악의 해'를 맞아 체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체코필)가 13년 만에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 체코필은 지난 1991년, 2001년에 한국을 찾아 체코 음악의 진수를 알린바 있다. 이어 5월 2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1896년 1월 4일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드보르자크의 지휘로
- 2014-04-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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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치매 문제 국가적 과제 지정 '스마트 헬스 케어 홈' 프로젝트 진행
-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치매’다. 2013년 57만 6000명이었던 국내 치매 환자는 2025년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를 유형별로 보면 알츠하이머가 71%, 혈관성치매가 24%, 기타 치매가 5%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 등 국가에서도 치매는 두려움과 ‘대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개인이
- 2014-04-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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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니어] 퍼거슨 전 맨유 감독, 50억원 넘는 와인 경매에 내놔
- 와인 애호가로 잘 알려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와인 5000병을 경매에 내놓았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17일 퍼거슨 감독이 5000병에 달하는 와인을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이번에 내놓은 와인은 적어도 300만 파운드(약 52억원)어치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퍼거슨 감독이 내놓은 와인은 5월24
- 2014-04-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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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하려면 채소·과일 하루 560g 먹어야"
- 무병장수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것보다 두 배 정도 먹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WHO의 채소 및 과일 섭취 하루 권장량은 400g이지만 섭취량을 40% 이상으로 늘리면 모든 연령대에서 사망률이 42%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대(UCL) 연구팀은 2001~201
- 2014-04-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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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로 서울의 숨겨진 아름다움 찾아갔어요"
-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거나 등교하는 이들에겐혼잡한 서울 지하철은 그야말로 ’지옥철‘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겐 단돈 1달러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판타스틱‘한 여행수단이다. 미국에서 온 두 젊은이가 지하철로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서울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풀어낸 책이 나왔다. 신간 ’찰리와 리즈의 서울 지하철 여행기‘(서울셀렉션 펴냄)다. 저자인
- 2014-04-02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