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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여성 일자리…취미가 일이 된다?
- 서울시가 여성들의 취미가 곧 일이 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 2014-03-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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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룡의 똑똑한 은퇴]노후빈곤을 극복하는 진지한 여가
- 컴퓨터를 잘 모르는 중년의 퇴직자가 우연히 소셜네트워크(SNS)를 배웠다. 페이스북, 구글문서, 개인 홈페이지를 차근차근 익혀 나갔다. 그러던 중 평소 취미로 즐겨 그리던 그림을 태블릿PC로 그리기 시작했다. 손가락만으로 좋아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는 묘미에 푹 빠졌다. 자신감이 붙은 그는 자신을 한국 최초의 ‘태블릿 화가’라고 부른다. 단순한 취미가 첨단
- 2014-03-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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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리 찾기1부-대한민국 시니어들의 자화상] ②비참한 노인(NO人) 늙은 게 죄인가
- 생활고에 시달리던 세 모녀가 동반자살해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어머니인 박 아무개 씨(60)와 큰딸 김 아무개 씨(35), 그리고 둘째딸(32)이 집안에 누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비극은 아버지 김 씨가 12년 전 암 투병을 하다 사망했다. 그가 남긴 것은 사업 실패
- 2014-03-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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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까지 건강하게]특수렌즈 백내장 수술, 노안ㆍ시력까지 한 번에 개선
- 늦은 나이에 식당을 창업한 송 모(여·57세) 씨. 몸은 고단해도 새롭게 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들뜬 그녀였다. 그러나 40대 중반부터 진행된 노안에 얼마 전 백내장까지 겹치며 뜻대로 일하기가 어려워졌다. 노안만 있을 때도 주문을 받거나 계산을 할 때면 글씨와 숫자가 잘 안 보여 실수가 잦았는데 백내장까지 생기니 불편함은 배가 됐다. 5만 원과 5
- 2014-03-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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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올해 희망은 ‘일자리 증가’
- 우리나라 국민들이 올해 우리 경제 희망요인으로 일자리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전국 성인남녀 10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희망 요인에 대해 응답자의 31.7%가 ‘일자리 증가’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높은 수출 경쟁력(25.0%)’, ‘주식·부동산 시장 회복(
- 2014-03-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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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서울시일자리 교육프로그램] 남녀 중장년층 프로그램 풍성
- 서울시는 본격적인 채용시장이 열리는 봄을 앞둔 시점에서 연령별 취업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자 및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달 주목할 만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재진입 장년 취업준비교육 △이전직 중장년 취업준비교육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교육 등이다. 이들 교육 모두 남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 2014-03-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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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정부1년 한국경제]경단녀 재취업·청년실업 해소 ‘미흡’…고용의 질은 ‘악화’
- ‘고용률 70% 달성’은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년간 고용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근로시간 단축, 일·학습 병행제도 등은 정부가 한국 고용시장의 체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며 내놓은 정책들이다. 지표상으로는 지난해 일
- 2014-03-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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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시니어사원' 모집에 응시자 8500명 몰려…경쟁률 4.3대 1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26일 실시한 '시니어 사원' 모집 결과 2000명 모집에 8545명이 응시해 평균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시니어 사원은 일할 능력과 의욕이 있는 은퇴·고령자를 선발해 임대주택의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입주자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하는 일자리다. 올해엔 특히 40
- 2014-0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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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시간제 일자리 증가… 근로 환경 질적 저하 우려 현실로
-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간제 일자리’ 정책이 여성을 중심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저임금 위반과 사회안전망에 취약 등 근로 조건은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28일 한국노동연구원 장지연 박사에게 의뢰해 제출받은 ‘시간제 일자리 확대의 문제점 : 고용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연구용
- 2014-02-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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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보지 못했던 부분도 살피는 게 노후준비 핵심-정운관 시니어 기자
- ◆※ 자세한 내용은 고품격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 사이트와 모바일웹(m.bravo-mylife.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1기 시니어 기자로 선정된 정운관님(56년생)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덕수상고를 나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산업은행 행원으로 첫
- 2014-02-2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