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화성 호텔푸르미르에서 2025년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단체 상반기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관계자와 소관 장애인단체 실무책임자 등 65명이 참석했으며, ‘국제개발협력 및 AI 시대 장애인단체의 역할과 미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외부 강연에서는 정은주 KOIC
#.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불안했지만, 가족에게 말하기는 더 어려웠던 70대 A씨는 용기를 내 치매상담전화센터로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치매 증상, 검사 절차, 돌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집 근처 병원 정보까지 안내해 줬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치매 예방·관리·치료 지원 서비스와 어
건축가이자 작가, 그리고 미술심리상담사로 활동하는 손웅익 씨가 신간 ‘건축가의 여행스케치-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을 펴냈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그린 12점의 그림이 담겼다. 독자들은 밑그림 위에 자신만의 색을 더해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단순히 샘플과 똑같이 칠하는 형식이 아니라, 각자의 감성과 기분에 맞게 ‘나만의 그림’을 만들
서울시가 5060세대의 공공리더십을 육성하는 교육 과정 ‘넥스트 아카데미(NEXT ACADEMY)’ 1기 입교식을 지난 3일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1기 선발자 36명과 교수진·운영진·학습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넥스트 아카데미는 높은 전문성과 많은 경험을 갖춘 5060세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기후위기 등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2065년 국가채무비율 150% 돌파 전망…저출생·고령화 주 원인
기획재정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3차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규모는 2025년 49.1
실제로 시니어는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AI를 ‘디지털 동반자’로 삼아 하루를 보내는 시니어의 10문 10답 후기를 들어보자. 솔직한 경험담 속에 시니어 세대의 현실적인 팁과 영감이 숨어 있다.
Talk with I정남진
CBS 라디오 PD를 거쳐 CBS 자회사이자 인터넷 멀티미디어 회사인 CBSi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시간과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1일 느린학습자(학습 속도와 이해력이 다소 늦은 아동·청소년) 부모를 위한 명사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느린학습아동지원사업 ‘라인 UP’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라인 UP’ 사업은 부모 교육뿐 아니라 가
초고령사회 일본의 새로운 사회 담론의 장이 마련된다. 시니어 웰빙 서비스를 전개하는 ㈜에이지웰재팬(AgeWellJapan)이 운영하는 연구조직 에이지웰 디자인 랩(Age-Well Design Lab)은 오는 9월 16일,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컨퍼런스홀에서 ‘에이지웰 컨퍼런스 2025(Age-Well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
이번
국토교통부가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고령자 주거안정,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항목을 예산에 반영했다.
2일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5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인 58조2000억 원보다 4조30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국토부는 △국민안전 △건설경기회복 △민생안정 △균형발전 △미
나이 들어 어떻게 살까라는 질문은 중장년에게는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숙제다. 함께 태어난 동년배들이 많은 탓에, 일자리나 노후에 지낼 시설 등을 놓고 계속 경쟁해야 하는 신세다. 이들에게 최근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바로 ‘늦은 나이는 없다’에 이어, 신간 ‘현명한 은퇴자들’을 선보인 최익성 플랜비그룹 대표다. 그는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