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로나19에 기업도 늙어”… 50세 이상, 30대 미만보다 많이 근무
-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주요 대기업의 신규 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50세 이상 직원 비중이 30세 미만을 앞지르는 역전 현상이 발생하며 대기업의 고령화가 심화됐다.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 주요 기업의 직원 연령대별 분포 변화 분석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72개 기업 중 연령대별 직
- 2022-07-26 13:38
-
- 정부, 코로나 재유행 대비 요양시설 면회 막고 4차접종 당부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이 고위험군 보호에 나섰다. 지난 4월 30일부터 허용됐던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를 다시 중단하고, 4차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대면 면회가 중단된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정해왔던 감염취약시설 면회는 약 석
- 2022-07-25 14:48
-
- 재개발·재건축 입주권 양도세 줄이려면?
- 새 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정비사업과 부동산 규제 완화를 약속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 성공으로 서울시 역시 도시정비 규제 완화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오르는 입주권의 양도세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재개발·재건축 공사 중인 주택의 입
- 2022-07-25 09:43
-
- 열사병 사망 절반 이상이 70대 이상… 쪽방촌 불안
- 열사병으로 응급실에 방문한 뒤 사망한 사람 10명 중 절반 이상이 7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쪽방촌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2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온 뒤 사망한 사
- 2022-07-22 10:36
-
-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명문 팜 리조트 골프장
- 말레이시아의 남쪽에 자리 잡은 팜 리조트 골프 & 컨트리클럽(Palm Resort Golf & Country Club)은 일본인 이나가와 히로마사가 설계한 54홀 규모의 스펙터클한 골프장이다. 알라만다 코스 18홀, 멜라티 코스 18홀, 쳄파카 코스 18홀로 이루어졌으며, 코스의 명칭은 말레이시아 꽃 이름에서 따왔다. 연면적 800에이커이며, 1994년 개
- 2022-07-22 08:39
-
- 상조회사 통한 장례 비용은 얼마?
- 상조회사는 1990년대 초반 일본의 호조회(互助會)를 모델로 하여 부산, 경남 지방부터 시작된 사업입니다. 장례 물품과 기타 서비스를 패키지 상품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을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불입하다가 장례가 발생하면 불입한 비용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상조회사 관련 규제가 없던 시절 돈이 되는 사업이라고 알려지면서 우후죽순으로
- 2022-07-21 08:17
-
- 롯데 시니어타운, 차별화된 시니어 서비스 도입
- 롯데건설이 마곡지구에 조성하는 시니어타운에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해 고려대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건설은 이번 ‘초고령 사회 주거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시니어타운 비즈니스모델 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시니어 서비스를 개발, 서울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VL르웨스트’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VL르웨스트’
- 2022-07-21 08:15
-
- 9월 30일까지 전국 편의점서 자가검사키트 구매 가능
- 9월 30일까지 전국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를 편의점 체인 업체 7개의 전국 약 4만 8천여 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업체는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이마트24 △씨스페이스 △CU △GS25다. 이번 조치에 따라 편의점은
- 2022-07-21 08:14
-
- 거대 자연의 교차점, 최경진 사진전 ‘히말라야, 오름’
- 사진가 최경진의 세 번째 사진전, ‘히말라야, 오름’이 9월 8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수동 파머스카페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최 작가가 네팔과 제주를 오가며 촬영한 사진 약 30여 점이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제주에 터를 잡고 ‘오름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최경진 작가는 히말라야 산맥을 12회 방문했을 정도로 네팔에 대한 애정이 깊다.
- 2022-07-19 18:55
-
- 서울시ㆍ경기도, 경제 위기 속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확대
- 금리 인상과 생활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와 경기도가 소득이 불안정한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설립한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SR센터는 중소형 폐전자제품·폐휴대전화 등 폐금속 자원으로부터 유가물을 추출해 자원화하는 시설로, 서
- 2022-07-15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