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엔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이 대부분 사라진다. 자녀가 출가하면 가정 내 부모의 역할도 줄어든다. 나이가 들며 겪는 사별(死別)은 모든 것을 잃은 듯 고통스럽다. 중장년기에 찾아오는 이러한 상실은 한편으론 예견된 아픔일 테다. 생애주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슬기롭게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도움말 임선진 국립정신건강센터 노인정신과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우세요. 눈물은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치유의 물’입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울고 싶은 순간들이 생긴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수록 눈물을 흘린다는 게 부끄러워지기 마련이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독자층인 중년은 더욱 그렇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에서는 부서를 이끄는 팀장이며, 가장인 경우가 많은 그들. 울고 싶어도 울
손목 젖히기 스트레칭
평소 손바닥이 아래를 향한 상태로 손목을 굽히는 동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손목터널 스트레칭을 통해 그 반대로 손목을 뒤로 젖히며 경직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1. 벽을 보고 서서 팔꿈치를 완전히 편 후 손가락이 아래로 향하게 손바닥을 벽에 붙인다. 이때 체중을 살짝 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 이상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하지정맥류 환자는 24만 8000명으로 집계됐으며, 40~60대 여성이 전체 환자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중장년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하지정맥류에 대한 궁금증을 박상우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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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옆으로 기어가는 굴뚝
우리나라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부자로 첫손에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20만 3130건으로 이로 인한 부상자 수만 29만 1608명에 달한다. 교통사고 부상 및 후유증 관리가 중요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이유다. 교통사고는 예기치 못한 순간 발생하는 탓에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근골격계에 다양한 통증을 야기한다. 대표적인 증상이 급성 요통이다. 자동차가 충돌할
바야흐로 백세시대를 맞아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기능사를 시작으로 실무 경력을 쌓아 산업기사, 기사까지, 인생 2막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니어들이 다시 펜을 들고 ‘열공 모드’에 돌입한 것이다.
시니어들이 자격증 취득에 힘쓰는 이유는 은퇴 후 재취업·창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900만 명을
사랑하는 가족이 몰래 치매 검사를 받고 왔다. 경도인지장애라고 하는데, 치매는 아니지만 치매 환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실비아헬스는 치매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형 두뇌 건강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경도인지장애요? 어떻게 해야 하죠?”
대한치매학회가 실시한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
반려동물이 고령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간병비까지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 하는 일본 고령자의 비율은 매년 줄고 있다. 끝까지 돌보지 못하고 남겨질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최근 고령자와 반려동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령자의 생활
최근에 ‘도시 버리기: 로컬 이주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번역한 책을 출판했다. 원본은 일본의 저널리스트가 귀촌하면서 쓴 ‘도쿄 버리기: 코로나 이주의 실제’인데, 우리나라 사정에 맞춰 제목을 ‘도시 버리기’로 정했
모두가 도시와 아파트, 화려한 조명 속으로 돌진하는 현실에서 생뚱맞게 ‘도시 버리기’가 웬 말이냐 할지도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