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병원들이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앞다퉈 의료관광 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21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의료관광객이 2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자체들이 ‘의료관광 1번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부자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경남 의령군에는 ‘부잣길’이 있다.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LG그룹 창업자 구인회 회장, 효성그룹 창업자 조홍제 회장이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부자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건강한 길이라 이름을 '부잣길'로 지었다. 의령군을 지나는 남강에는 '솥바위'(鼎巖)가 있다.
솥은 옛날부터 곡식, 즉 재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족끼리 농촌체험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마을 10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양마을 10곳은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홍천 무궁화마을, 횡성 산채마을, 단양감골 바람개비 마을, 아산 외암마을, 완주 창포마을, 담양 삼지내마을, 고령 개실마을, 남해 해바리마을, 제주 아홉굿마을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웰촌포털(www.welc
간이역이 변신 중이다.
충북 영동의 간이역인 황간역은 주말 여행객들로 북적거리고, 주위의 상인들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역사(驛舍)가 문화공간으로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한산하기만 했던 대합실은 어느새 여행객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12년 말 강병규 역장이 부임하면서 서서히 나타났다. 경부선 중앙에 자리잡은 황간역.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휴양과 체험, 치유 등 산림복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8일 연합뉴스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나주시 산포면 연구소 주변 산림자원 55만여㎡에 치유센터와 숲길, 건강증진 체험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목재생산이나 관광 등 단편적 이용에 그쳤던 산림자원을 휴식과 체험, 치유 등 삶의 질을 높
새누리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을 선출하면서 지난해 좌초된 용산역세권 사업(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다시 부동산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사업은 코레일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사이의 갈등이 커지며 사업발표 7년여만인 지난해 1조5600억원의 손실을 남기고 좌초됐다.
용산역세권 사업은 용산철도정비창과 서부이
평화열차 DMZ train이 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DMZ train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운행하는 유일한 열차로 서울역~도라산역을 하루 2회 왕복한다. 첫 열차가 8시 30분, 두 번째 열차가 13시 40분에 각각 서울역을 출발한다. 매주 월요일과 주중 공휴일은 쉰다.
종착지 도라산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안에 있다. 이 역에는 2002년
올해는 봄이 빨리 왔다가 빨리 간다는 뉴스를 접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예년에 비해 화려한 벚꽃이 빨리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벚꽃이 지고 녹색의 잎이 돋아나면 이제 따뜻한 봄이 가고 곧 여름이 올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원래 봄을 포괄적으로 볼 때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사관학교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전투적이고 의욕적인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윤경숙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이 젊은 날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전공 선택 기준을 오직‘여자가 거의 없는 학과로 가자’라고 생각했다는 건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80학번인 윤 이사장은 ‘여자라면 가정학과’란 도식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가 선택한